물속에서도 헤엄치는 '별코두더지'

2023.05.06

안녕하세요! 저는 마건령 기자입니다. 여러분들은 동물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동물을 아주 사랑하는 동물 애호가입니다. 오늘 소개할 동물은 별코두더지 입니다.



 



별코두더지는 북아메리카 북동부에 살고, 지렁이, 거머리, 수생곤충을 먹고 삽니다.



별코두더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코입니다. 22개의 돌기가 달린 코는 사람의 손보다 6배나 민감합니다.



눈이 좋지 않지만 코를 이용해 1초에 12회 정도 주변 땅을 두드리면서 먹이를 찾습니다.



별코두더지는 두더지 중 유일하게 습지나 늪에 사는 두더지입니다.



지하 못지않게 물속에서도 능숙하게 헤엄칩니다.



신기한 점은 물속에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대상에 코를 대고 숨을 약간만 내쉬어 공기방울을 만든 다음 다시 콧속으로 빨아드리는 것을 반복해서 탐지한다고 합니다.



 



별코두더지에 대해 잘 알게 되었나요? 생소한 동물이지만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신기한 동물에 대한 글을 쓸 테니 재밌게 봐주세요!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에서 이상한 점이나 더 알고 싶은 점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5.06

이름이 독특하네요. 별코두더지라니요. 이름대로 생김새를 보니 정말 별 모양의 코를 가진 독특한 두더지인데요. 별코두더지가 어떤 동물인지 잘 소개해 주었어요. 이런 기사를 쓸 때는 별코두더지의 사진을 함께 올려주면 글을 이해하는 데에 훨씬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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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별코두더지 진챠 커엽게 생겼죠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