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일이 지난,,지구사랑 탐사대 민물고기 현장탐사!

2023.05.22

안녕하세요! 우해인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저번주 일요일에 민물고기 현장탐사에 다녀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사를 써볼게요! 쓰는 기간이 너무



늦어서 안쓸려고 했는데 제 첫 현장탐사가 너무 재미있었어서 늦었더라도 써요!



 



(현장탐사는 1차, 2차가 있는데 1차는 오전에 시작하고



2차는 오후 2시에 시작해요! 4시 정도까지 진행 예정이에요!



저희는 족대가 없어서 뜰채를 갔고 갔는데 여러분들은



물고기 현장탐사 할 때 뜰채말고 족대를 가져가시는 걸



추천해요! 뜰채는 폭이 좁아 잡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일단 처음에는 팀 소개를 하는대요.



제가 부끄럼을 많이 타서 제일 늦게라도 팀 소개 하려고 손 안들고 있다가 그냥 팀 이름 불러 주시면 소개하라고



하셨어요! 그 중 저희 팀이 가장 먼저 걸려서 저는 아무말 하지 못하다 버벅거다가 저희 어머니께서 발표해 주셨



답니다.ㅎㅎ 그 때 소개한걸 간단히 말하면 평소에 저와 동생이 물고기를 좋아해서 현장탐사에도 신청



했고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는건 정말 오랜만이라 기대되요!라고 했어요! 



 



팀 소개가 끝나고 주의사항과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셔요!  그리고 바로 하천으로 가는데 여기서 저희는 가슴장화를 신어 물이 살짝 차가웠는데 추운건 느끼지 못했어요!



하천을 들어간 후 바로 물고기를 잡는데 저희는 하나도



못 잡았고 한 연구원님이 도와주셔서 많이 접았어요!



그리고 저는 발을 헛딪여 물에 빠져버리기도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물고기 잡을 때 한 연구원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 가족을 너무나도 잘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



정말 친절한 연구원님이 셨는데 성함을 모르셔서ㅠ



진짜 너무 감사드렸고요. 다른 연구원 분들도 감사드려요!



 



아무튼 그렇게 1시간 20분정도 잡고 이제 다시 나와서



물고기 설명을 듣는 시간이 있었어요.



 



 



먼저 죽은 은어가 있었는데 원래 은어는 하천에 사는



민물고기가 아니라서 설명해 주셨어요! 이 은어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살다가 점점 적응해 잘살고



있었다는데 죽어서 아쉽네요ㅠ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민물고기인 떡납줄갱이네요!



각시붕어의 친척이죠!





 



 



 



 



시간관계 상 2마리밖에 못써서 너무 아쉽지만 조만간



서울성동 소방서 같다온 거 쓸게요!



그럼 다음 기사로 만나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5.23

해인 친구, 민물고기 현장탐사에 참여했군요. 글의 전체적인 내용을 보니 자기 소개 이야기 내용이 좀 많지 않았나 싶어요. 민물고기 현장탐사에 대한 내용이니 민물고기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게 좋겠죠? 글의 내용에 중요한 것이 탐사한 이야기일테니 그런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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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어..근데 보니까 제가 쓴거는 다른 사진도 많이 올렸었는데 여기는 그렇게 안올라갔네요,,

어떻게 된거죠ㅠㅠ

베스트 포토상 축하드려요.


베스트 포토상인지도 몰랐네요!

암튼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