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같은 바닷속의 세계~ 플랑크톤이란?

2023.05.20



안녕하세요? 이선우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바닷속에 있는 플랑크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아는 모든 생물에게 물은 사는 데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그래서 강, 바다, 호수, 심지어 빗물이 고인 작은 웅덩이에도 생물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생물이 사는지는 잘 모를 뿐이지요.



 



빗물이 고인 작은 웅덩이에는 아무 생물도 없을까요? 혹시나 진짜 작아서 맨눈으로 보기 힘든 거 아닐까요?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자연적인 생물까지 포함하면 물이 있는 어떤 곳이든지 물이 있다고 봐도 됩니다.



 



물에 사는 생물들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바닥에서 사는 생물, 헤엄을 치면서 사는 생물,  그리고 떠다니는 생물 등이 있습니다. 또 플랑크톤은 동물 플랑크톤과 식물 플랑크톤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동물 플랑크톤은 식물 플랑크톤을 잡아먹습니다. 동물 플랑크톤 중에서도 식물 플랑크톤을 잡아먹는 초식성 동물 플랑크톤과,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육식성 동물 플랑크톤이 있습니다. 참고로 크릴새우도 식물 플랑크톤을 잡아먹으니 동물 플랑크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아래 사진은 크릴새우의 사진입니다.





 



다음은 식물 플랑크톤이 있습니다. 식물 플랑크톤은 식물처럼 광합성을 해서 산소를 만들어냅니다. 또 식물 플랑크톤에 있는 구멍들은 광합성을 하는 구멍들입니다.



 



아래는 식물 플랑크톤 중에서도 와편모조료의 사진입니다.





 



플랑크톤이라고 해서 모두 물에 둥둥 가만히 떠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종류는 스스로 해엄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힘이 많이 없어 물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갈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해파리처럼 제법 큰 생물이라도 물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없다면 플랑크톤으로 분류합니다. 



 



이것으로 이번 기사는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5.21

플랑크톤이란 말을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히 뭔지 모르는 친구들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오늘 바닷속에서 사는 플랑크톤이 무엇인지를 쉽게 소개해 주었네요. 자료 조사도 잘 해주었고, 문장도 깔끔하게 잘 완성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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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상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식물 플낭크톤 과 동물 플낭크톤을

자세이 알려 주어서 고마워요.



크릴새우는 고래의 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