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배유진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가족 안전 동행 소방 과학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못 오신 기자분들을 위해 기사를 쓰려고 합니다.

(모든 실험 말고 기억에 잘 남는 세 개만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가족 안전 동행 소방 과학 캠프는 성동 소방서에서 했습니다.

종이컵 로켓 발사하기는

빈 캔에 물을 넣고 흔듭니다. 

빈 캔에는 구멍이 작게 뚫려 있어야 합니다.

한 50번 정도?

말로만 50이지 별로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뚫어놓은 구멍 가까이에 라이터에 불을 붙여 가까이 다가갑니다.

그럼 종이컵이 큰 소리를 내며 날아갑니다.

불은 가스에 붙는 건데 흔드는 과정에서 물이 기체로 변한거죠.

요술 불망치 만들기 실험은 저희가 하지 못했습니다.

이 실험은 쇠와 쇠를 두들겨 충격을 일으켜서 불을 내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망치로 쇠를 두드렸습니다.

그러자 번쩍! 불이 잠시 났습니다.

불이 나려면 세 가지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탈 것,

둘째는 산소,

셋째는 에너지입니다.

산소는 공기중에 21%있어서 따로 공급할 필요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실험은 여러 가지 불꽃색 실험입니다.

여러 가지 불꽃색 실험은 먼저 나트륨, 칼륨, 라튬, 스트론튬, 구리를 

불에 놓습니다.

그러면 각각 다른색이 납니다.

하지만 유황으로 하면 소량의 유독가스가 나오니 주의하세요!

오늘 소방안전캠프를 다녀와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화재는 쉽게 일어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실험은 절대 전문가의 지도 없이는 따라하지 마세요!

참고(다 제 부모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