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거북 탐사대 in 야쿠시마

2023.06.13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지민 기자 입니다.



제가 지구 사랑 탐사대의 바다거북 탐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2023,6,6 화



야쿠시마 섬으로 가서 매니저님들과 이보윤 연구원님,



정이권 교수님,섭섭박사님을 만나 버스로



갔습니다.



숙소로 가서 방을 배정 받고, 밥을 먹었습니다.



밤산책을 하고 카페에서 바다거북 강연과 원숭이 강연을 들었는데 저는



원숭이 엉덩이에 흰 마늘 같은 뼈가 너무 신기했습니다.



9시 30분에 끝나서 숙소로 자러 갔습니다.



 



2023,6,7 수



날씨는 다행히 맑았습니다.



7시에 밥을 먹고 9시까지 버스에 모여서 트레킹을 하러 갔습니다.



트레킹 장소는 야쿠스기 랜드였습니다.



트레킹을 하면서 일본 가이드분이 설명을 해 주시고 이보윤 연구원님이 통역을 해 주셨습니다.



숲에서 80분을 걸으면서 야쿠스기와 코스기,탈피하는 나무도 보왔습니다.



전 탈피나무가 너무 신기했습니다.



1년에 1번 씩 껍질이 벗겨진다고 합니다.



야쿠스기는 1000년 이상 산 나무이고, 코스기는



이상이지만 1000년보단 어린 나무 입니다.





야쿠스기 랜드에도 원숭이와 사슴이 보였습니다.



트레킹이 끝나고 밥을 먹고 매니저님들이 사 오신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바다거북 박물관에 가서 박제된 거북이를 봤습니다.



박물관이 그다지 크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원숭이와 사슴을 보러 가서 사슴만 보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이보윤 연구원님의 이야기책을 



들었습니다.



가는데 원숭이가 나와서 기뻤습니다.





그런데 원숭이들이 정이권 교수님을 



경계해서 웃겼습니다.



해변으로 이동 후 저녁을 다른 사람들



보다 빨리 먹은 저는 해변에 나가봤는데



거북이가 1미터 30센티미터 정도 해변에서 가까이



해엄쳐서 놀랐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밤 9시 30분 쯤 바다거북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연구자님이 말하셨는데 바다거북은 땅을 팔 때 아주 예민해져서 다가가면 바다로 돌이갈 수 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전문가분이 실시간으로 영상을



찍어주셨습니다.



알이 구덩이에 3분의 1 정도 찼을 때, 



보러 갔습니다.



바다거북이 알을 낳을 때 뚝  뚝 떨어져서



신기했습니다.



바다거북이 바다로 돌아가는 것 까지 보고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서 잤습니다.



(오후 11시 30분 쯤)



 



 



2023,6,8  아침에 비 많이옴



일어나 보니 엄마가 다른 팀들은 대부분 배를



타러 갔다고 하셨습니다.



밥을 먹는데 저희 팀까지 3팀만 남아있었습니다.



밥먹고 산책하고 카페에 모여서 마무리를 하고



버스에 타서 기념품가게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녹차 전문점으로 이동했습니다.



저는 녹차 바닐라 반반 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의외로 맜있었습니다.



공항으로 간 후 스탭 분들과 해어져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지사탐 해외 캠프가 이번이 처음인데 



알차게 구성해 주신 매니저님들께 감사하고



너무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지민 이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6.14

야쿠시마 지사탐 캠프 후기 잘 봤어요. 정말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캠프였지 않나 싶어요. 특히 야생원숭이 바다 거북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지 않나 싶은데요. 생생한 후기와 사진으로 소개해 주어서 현장의 느낌이 전달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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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지민대원~! 캠프 일정 동안 다양한 자연과 생물들을 관찰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함께 해서 정말 기뻤어요~! 지민대원의 밝은 웃음소리가 현장을 더 기분좋게 만들어주었답니다. 야쿠시마에서 함께 보았던 자연을 잘 기억해서 다른 지사탐 현장에서도 더 재미있는 탐사 함께 하길 기대할게요~! 후기 기사 고맙습니당~!


지민대원님. 저는 황금매미팀 이서진입니다. 기사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에 인사도 못하고 헤어져서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무사히 비행기로 나왔다니 다행이예요. 다음에 현장교육에서 만나요 ^^

지민 대원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열심히 참여하면서도 아주 의젓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우리 함께 만든 좋은 추억이 생겼으니 오래오래 기억해봅시다^^ 

또 현장교육에서 만나요~!!!

후기 감사해요. 주중팀 탐사 궁금했는데 지민 기자 덕분에 생생하게 현장의 느낌을 알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