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멋진 작품인 세한도가 있는 추사 김정희 박물관
오늘은 추사 박물관에 갔습니다.
박물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이 사진에 있는 이 건물도 가 보았습니다. 실제로 김정희 선생님께서 유배에서 돌아오시고 머무르신 곳입니다.
이렇게 미션을 통해서 체험들을 했습니다.
오늘 제가 제일 관심을 가진 작품은 세한도입니다. 세한도에 대해 알게된 점은 2가지입니다. 먼저 세한도가 만들어진 이유입니다. 김정희 선생님이 제주도 유배를 가시기 전에는 친한 친구분들 이 많았지만, 유배를 가시게 되니 친한 분들이 조금 밖에 없었습니다. 유일하게 친절하게 대해준 사람들 중, 이상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김정희 선생님께 무척 잘 대해 드렸습니다. 그에 고마워 김정희 선생님께서 만드신 작품이 바로 세한도입니다. 2번째로 알게 된 것은 세한도가 한국에 있는 이유입니다. 일본인 학자 후지쓰카 지카시가 세한도를 가지고 있을 때, 서예가 손재형의 노력으로 국내에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무척 신기한 것은 손재형의 지속적인 한국으로의 반환 및 판매 요청에 그 학자가 아무 말 없이 그냥 내준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학자는 김정희 선생님의 작품을 모두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작품들은 지카시의 아들이 2006년 2월, 과천시에 기증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고마운 것 같습니다. 김정희 선생님 그림의 집은 유배지에서 쓸쓸함을 나타냈고, 소나무는 외롭고 힘든 상황에서도 잘 챙겨준 벗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김정희 선생님의 작품들은 너무 훌륭한 것 같습니다. 여러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인 듯해서 또 오고 싶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8.11
추사 김정희에 대해 많이 알게 됐군요. 기사의 첫 부분에는 육하원칙에 맞게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지 적으면 좋아요. 이번 기사 같은 경우는 추사 박물관이 어떤 곳이고, 누구와, 왜 갔는지를 적을 수 있었겠지요. 그리고 무슨 미션인가요? 미션에 대한 아무런 설명이 없어서 궁금해져요.
제목은 그냥 ‘추사 김정희 박물관’이라고만 하기 보다는 ‘멋진 작품인 세한도가 있는 추사 김정희 박물관’으로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다음 부분은 기사의 다른 부분과 문체를 맞췄어요. [2번째로 알게 된 것. 세한도가 한국에 있는 이유] → [2번째로 알게 된 것은 세한도가 한국에 있는 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