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과동 열혈독자 초대권 받고간 과학동아천문대 후기~

2023.07.02

안녕하세요, 조관호 기자입니다!



제가 어제, 그러니까 7월 1일에 2월15일자에 제가 실렸던 열혈독자가 되어 과학동아천문대 초대권을 받아 갔다왔는데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께도 강추!



출처: 과학동아천문대 공홈



천문대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달바라기}라는 프로그램으로 가보았어요!



 그럼 우선, 관측할 때 어떤 것을 하는지 살펴볼까요?



1. 강연



도착하면 먼저 강연을 듣죠~



달에 퐁퐁 뚫려있는 구멍을 "크레이터"라고 하고, 크레이터마다 제각각 과학자이름으로 이루어진 이름이 있습니다~ 달 아래쪽에 밝은 크레이터가 있는데, 이 크레이터의 이름은 그 유명한 "티코"죠.



아이스크림이나 차 말고;; 티코라는 과학자의 이름이 붙힌 크레이터 입니다. 티코는 워낙 수학을 못하지만 시력이 매우 좋았는데, 자신이 연구한 데이터를 옮길 때 수학을 몰라서 데이터를 알릴 수 없었지만 마침 그때 "케플러"라는 사람이 나타났어요. 그분은 반대로 시력은 안좋지만 수학을 매우 잘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티코가 케플러의 스승이 되어 케플러의 제자가 데이터를 세상에 공개한 것이라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신 다음~



우리는 이제 천문대로 올라갔습니다!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면서 현미경으로 달을 관측했는데 정말 크레이터가 선명하게 잘보이고, 또 별도 진짜 신기하게 잘 나왔어요. 



이번관측에서 느끼는 것도 참 많았죠.



이건 제가 현미경에 핸드폰을 대고 찍은 사진인데 어때요? ㅎ



자 이렇게 관측을하고, 마지막으로 천체투영관에서 별자리에 관한 영상을 봤습니다~



 별자리와 달에대해 마스터하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알찬 시간이었어요!



 유료로 가면 1인3만원으로 4인기준 12만원이라 비싸서 여러분도 열혈독자에 도전하여 천문대에서 재밌게 관측해보시면 좋겠네요~



진짜 정말 좋았고 유익했습니다!



그럼, 이상 조관호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7.04

과학동아천문대 후기 잘 봤어요! 달은 육안으로도 볼 수 있지만, 천문대에서 보면 달의 표면까지 더욱 생생하게 볼 수 있지요. 달에 대한 강연, 그리고 달을 관측한 내용과 느낌을 생동감 있게 정리해 주었어요. 열혈독자로 친구들도 도전하고, 천문대 프로그램도 체험해 보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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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