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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대한민국의 천문학자 이원철 교수님
안녕하세요.김소율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이원철 교수님을 아시나요? 저는 이번에 조사하며 알게 되었는데요, 이원철 교수님은 우리나라 최초의 이학박사로 평생을 항성연구 개발에 쏟으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교육과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교육지아며 지도자입니다.
출처-나무위키 (1896~1963)
독수리자리 에타별에 대한 연구는 천문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일제 강점기 치하에서 고생하던 우리민족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 주었습니다.
1926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28년에 한국 최초로 현대식 굴절망원경을 설치하였습니다. 대표적인 방일인사이기도 했던 이원철 박사는 두명의 교수와 함께 여러 사건에 연류되어 교수직을 2번 박탈당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은 이 시련을 극복합니다. 이렇게 시련을 극복하고 새롭게 살아가는 이원철 교수님을 본받고 싶습니다.
열악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기틀을 확립합니다.
1948년부터 1961년까지 초대 중앙 관상대장으로 근무하고, 1932년부터 1935년에는 연희 이사회 이사 활동을, 1952년부터 10년간 연세재단 이사회 이사 재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초의 공과대학인 인하공과대학 설립과정에도 참여하셨습니다.
대중과학 강연을 통해 자신의 학문적 열정, 재능을 기부하셨습니다. YMCA에 전재산을 기부하고 마지막까지 사회봉사를 몸소 실천했습니다. 이원철 박사님은 2002년 한국천문연구원이 발견한 소행성 2002DB1의 정식명칭으로 헌정하며 오늘날 빛나는 하늘의 별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부를 하는 이원철 교수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이상 김소율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7.16
천문학자 이원철 교수님에 대한 소개 잘 봤어요. 글을 읽어보니 우리나라가 전쟁과 가난한 시기였음에도 열정적인 과학자로 많은 공을 세우신 것 같은데요. 조금 아쉬운 점은 이 분이 천문학자로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가 좀 더 궁금해요. 어떤 대표나 기부, 설립 등의 큰 일을 이루신 점도 무척 중요하지만 천문학자로서 우리가 알만한 어떤 일을 하신 점을 소개해 주면 더 와닿을 것 같아요. 현대식 굴절망원경을 설치하셨다와 같이 알 수 있는 내용을 말이에요. 그런 점이 좀 더 보완되면 더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