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한국 최초의 간호학 박사

2023.07.31

김수지 교수님은 1942년 12월 4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났습니다.



김수지 교수님이 7살이 되던 해,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이 일어나서 한 청년이 총상을 입고 쓰러졌는데 선급히 나서다 화를 입을까 두려워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한 간호사가 용감히 다가가 청년을 치료하고 기력을 회복할 때까지 정성껏 돌보았습니다.



그날 김수지 교수님은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해습니다.



(생략)



 



그리고 1975년 9월 김수지 교수님은 간호학 명문 보스턴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하고 1978년 5월에 졸업식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또 언론에 대대적인 보도 속에 귀국했습니다.



 



또 사람 돌봄 이론을 개발하고 평온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보살피는 호스피스 케어를 국내에 처음 도입했습니다.



 



 퇴임 후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장애인 건강관리와 간호 인력 양성을 위해 봉사하고 2016년 11월 25일 김수지 교수님은 급성 백혈병 치료를 받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도 김수지 교수님처럼 나중에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8.01

지호 친구, 김수지 박사님에 대해 조사하고 글을 쓰면서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군요. 김수지 박사님의 삶이 지호 친구의 마음에 전달이 되었다는 게 느껴지네요. 오늘의 글은 대부분 김수지 박사님의 업적을 나열하고, 마지막에 자신의 생각을 단 한 문장으로 써 주었는데요. 자신의 생각이나 느꼈던 점을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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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