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영화 15개!

2023.08.10

안녕하세요~ 강민호 기자에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추천 영화 15개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출처: 다음영화)







1. 오토라는 남자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오토’(톰 행크스)는 죽고 싶을 타이밍마다 이를 방해하는 이웃들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인생 최악의 순간, 뜻하지 않은 이웃들과의 사건들로 인해 상황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줄거리 출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마크 포스터 감독의 2022년 코미디 영화에요. 스웨덴의 베스트셀러 소설 오베라는 남자의 미국판 영화죠.



(사진출처: 위키백과)







2. 괴물



[아버지(변희봉)가 운영하는 한강매점, 늘어지게 낮잠 자던 강두(송강호)는 우연히 특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생전 보도 못 한 무언가가 한강다리에 매달려 움직이는 것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은 둔치 위로 올라와 사람들을 거침없이 깔아뭉개고, 무차별로 물어뜯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는 한강변. 강두도 뒤늦게 딸 현서(고아성)를 데리고 정신없이 도망가지만, 꼭 잡았던 현서의 손을 놓치고 만다. 하루아침에 집과 생계, 그리고 현서까지 모든 것을 잃게 된 강두 가족. 돈도 없고 빽도 없는 그들은 위험 구역으로 선포된 한강 어딘가에 있을 현서를 찾아 나선다.-공식 줄거리]



봉준호의 세 번째 장편 영화에요. 2006년에 개봉했죠.



(사진출처: 다음영화)







3. 도굴



[“고물인 줄 알았는데 보물이었다?!” 땅 파서 장사하는 도굴꾼들이 온다! 흙 맛만 봐도 보물을 찾아내는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자칭 한국의 '인디아나 존스'로 불리는 고분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를 만나 환상(?)의 팀플레이를 자랑하며 위험천만하고도 짜릿한 도굴의 판을 키운다.한편, 그의 재능을 알아본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은 강동구에게 매력적이면서도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황영사 금동불상, 고구려 고분벽화 그리고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까지! 팔수록 판이 커지는 도굴의 세계!-공식 줄거리]



2020년 11월 4일에 개봉한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 주연의 한국 범죄 오락 영화에요. 아주 추천드려요.



(사진출처: 다음영화)





4. 의형제



[의리와 의심사이, 이 놈을 믿어도 될까?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 그 곳에서 처음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 한규와 남파 공작원 지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 북에서 버림받는다. 6년 후, 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 하게 되는데… 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로서 남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원에게 6년 전 그날처럼 북으로부터 지령이 내려오게 되고 한규와 지원은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된다.-공식 줄거리]



제작비가 상당히 적게 들면서도 히트한 영화에요. 최종 누적 관객수는 550만 7106명. 2010년 청룡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1997년 이한영 피살사건을 모티브로 했죠. 이것도 추천드려요.



(사진출처: 다음영화)







5. 원더



["넌 못생기지 않았어, 네게 관심있는 사람은 알게 될 거야." 누구보다 위트 있고 호기심 많은 매력 부자 ‘어기'(제이콥 트렘블레이). 하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로 태어난 ‘어기'는 모두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대신 얼굴을 감출 수 있는 할로윈을 더 좋아한다. 10살이 된 아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엄마 ‘이사벨’(줄리아 로버츠)과 아빠 ‘네이트’(오웬 윌슨)는 ‘어기'를 학교에 보낼 준비를 하고, 동생에게 모든 것을 양보해왔지만 누구보다 그를 사랑하는 누나 ‘비아'도 ‘어기'의 첫걸음을 응원해준다. 그렇게 가족이 세상의 전부였던 ‘어기'는 처음으로 헬멧을 벗고 낯선 세상에 용감하게 첫발을 내딛지만 첫날부터 ‘남다른 외모'로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사람들의 시선에 큰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어기'는 과거 27번의 성형수술을 견뎌낼 수 있었던 자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다시 한번 용기를 내고, 주변 사람들도 하나둘 변하기 시작하는데...-공식 줄거리]



R.J. 팔라시오의 소설을 원작으로 2017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에요. 대한민국에는 2017년 12월 27일에 개봉했죠.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후보작이에요.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추천해요.



(사진출처: 위키백과)





6. 말모이



[까막눈 판수, 우리말에 눈뜨다! vs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 ‘우리’의 소중함에 눈뜨다!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 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 정환 또한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는 판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함에 눈뜬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바짝 조여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끝내야 하는데…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 말과 마음이 모여 사전이 되다.-공식 줄거리]



2019년 1월 9일에 개봉한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한국 영화에요. 영화 택시운전사의 각본을 담당한 엄유나가 연출했죠. 살짝 잔인할 수 있어요.



(사진출처: 브런치)







7. 타워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의 시설관리 팀장인 싱글대디 ‘대호’(김상경)는 사랑하는 딸 ‘하나’(조민아)와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기로 약속한다. 대호가 마음에 품고 있는 타워스카이 푸드몰의 매니저 ‘윤희’(손예진)는 바쁜 ‘대호’를 대신해 잠시나마 ‘하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전설로 불리우는 여의도소방서의 구조대장 ‘영기’(설경구)는 결혼 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내와의 데이트를 약속한다.모두가 행복한 그 날 저녁,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고 있는 타워스카이에서 예기치 못한 화재 사고가 발생하는데… 최악의 화재 속,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공식 줄거리]



2012년 12월 25일에 개봉한 김지훈 연출,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주연의 한국의 재난 영화에요. 촬영 기간은 2011년 5월 18일부터 2011년 12월 7일까지며 제작 및 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에서 담당했죠. 순제작비는 130억 원, P&A 비용까지 포함하면 총 160여억 원 이상이 투입되어 손익분기점은 관객수 500만 명 이상이 들어야만 하는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었어요. 최종 관객수는 518만 1014명으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매출액은 376억 6548만 원이에요.



(사진출처: 다음영화)







8. 싱크홀



[사.상.초.유! 도심 속 초대형 재난 발생!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김성균)’. 이사 첫날부터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동원’은 자가취득을 기념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순식간에 빌라 전체가 땅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마주치기만 하면 투닥거리는 빌라 주민 ‘만수’와 ‘동원’. ‘동원’의 집들이에 왔던 ‘김대리’(이광수)와 인턴사원 ‘은주’(김혜준)까지!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떨어진 이들은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한 500m 정도는 떨어진 것 같아.” “우리… 나갈 수 있을까요?”-공식 줄거리]



2021년 8월 11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에요. 싱크홀 현상을 주소재로 다룬 영화죠. 김지훈 감독의 연출 작품이며, 엑시트 외에는 국내에서 잘 나오지 않던 코미디 재난 영화에요.



(사진출처: 다음영화)







9. 교섭



[“어떤 경우라도 희생자를 안 만드는 게 이 협상의 기조 아닙니까?” 분쟁지역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들이 탈레반에게 납치되는 최악의 피랍사건이 발생한다. 교섭 전문이지만 아프가니스탄은 처음인 외교관 재호(황정민)가 현지로 향하고, 국정원 요원 대식(현빈)을 만난다. 원칙이 뚜렷한 외교관과 현지 사정에 능통한 국정원 요원. 입장도 방법도 다르지만, 두 사람은 인질을 살려야 한다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 살해 시한은 다가오고, 협상 상대, 조건 등이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서 교섭의 성공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져 가는데…-공식 줄거리]



2023년 1월 18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에요.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을 배경으로 한 실화 바탕 영화죠.



(사진출처: 다음영화)







10. 리바운드



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양현'은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발탁된다. 하지만 전국대회에서의 첫 경기 상대는 고교농구 최강자 용산고. 팀워크가 무너진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낳고 학교는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하지만, '양현'은 MVP까지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을 모은다.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 '기범'. 부상으로 꿈을 접은 올라운더 스몰 포워드 '규혁'. 점프력만 좋은 축구선수 출신의 괴력 센터 ‘순규’. 길거리 농구만 해온 파워 포워드 ‘강호’. 농구 경력 7년 차지만 만년 벤치 식스맨 ‘재윤’..농구 열정만 만렙인 자칭 마이클 조던 ‘진욱’까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최약체 팀이었지만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써 내려간 8일간의 기적.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할 때, 우리는 ‘리바운드’라는 또 다른 기회를 잡는다.-공식 줄거리]



2023년 4월 5일 개봉한 스포츠 영화로,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2012년 제37회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대회 당시 실제 이야기를 극화했어요.



(사진출처: 번개장터)







11. 드림



[“국가를… 대표하시는 분들이구나…”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 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아이유)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뜯어진 운동화와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택견인지 축구인지 헷갈리는 실력과 발보다 말이 앞서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 다큐에 대사와 상황 그리고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에 기가 막히는 감독 홍대. 하지만 포기할 틈도 없이, 월드컵 출전일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쏘울리스 감독, 열정리스 PD, 그리고 홈리스 국대. 부족한 것 투성인 드림팀의 생애 단 한 번의 기회!-공식 줄거리]



2023년 4월 26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에요.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며,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한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죠.



(사진출처: 위키백과)





12.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지대 수색 중 지뢰를 밟아 대열에서 낙오된 이수혁 병장(이병헌)은 북한군 중사 오경필(송강호)과 전사 정우진(신하균)의 도움으로 다행히 목숨을 건진다. 이를 계기로 그들은 친해졌고 이수혁 병장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그들을 만나러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이 만나는 장면을 북한군에게 들키고 친형제처럼 친하게 지내던 그들은 서로 총부리를 겨눈다. 그리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북한 초소에서 총성이 울린다. 북한 초소병 정우진이 죽고, 그 옆에 중년의 북한 중사 오경필도 총에 맞아 쓰러져 있다. 군사분계선 한가운데서 이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이수혁 병장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된다.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중립국 감독위원회 소속의 한국계 스위스인 소피 장 소령(이영애)이 파견된다. 그녀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그들을 만나는데...-공식 줄거리]



2000년 9월 9일 전국 110개관 120개 스크린을 통해 첫 개봉한 영화로, 박찬욱의 세 번째 장편 영화이에요. 2000년 제21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수상, 2001년 제38회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수상작이고, 2001년 제51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죠. 박상연의 장편소설 《DMZ》를 원작으로,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사이에 둔 남북의 초소 군인들 사이에 벌어진 비극을 다뤄요.



(사진출처: 위키백과)







13. 터널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우),



[큰 계약 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눈에 보이는 것은 거대한 콘크리트 잔해뿐. 그가 가진 것은 78% 남은 배터리의 휴대폰과 생수 두 병, 그리고 딸에게 주기 위해 사 뒀던 생일 케이크가 전부다. 대형 터널 붕괴 사고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정부는 긴급하게 사고 대책반을 꾸린다. 사고 대책반의 구조대장 대경(오달수)은 꽉 막혀버린 터널에 진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지만 구조는 더디게만 진행된다. 한편, 정수의 아내 세현(배두나)은 정수가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라디오를 통해 남편에게 희망을 전하며 그의 무사생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지지부진한 구조 작업은 결국 인근 제2터널 완공에 큰 차질을 주게 되고, 정수의 생존과 구조를 두고 여론이 분열되기 시작한다.-공식 줄거리]



무너진 터널에 갇히게 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에요. 소재원 작가가 2013년에 발표한《터널》이 원작이죠.



(사진출처: 머니투데이)







14. 택시운전사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 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치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공식 줄거리]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 등의 연출을 맡은 장훈 감독의 《고지전》 이후 6년 만의 신작이에요.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와 함께 한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이야기죠. 송강호가 택시운전사 만섭으로 《의형제》에 이어 다시 장훈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고, 토마스 크레치만이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로 출연해요.



(사진출처: 다음영화)





15. 핵소 고지



[“제발… 한 명만 더…” 2차 세계대전 치열했던 핵소 고지에서 무기 없이 75명의 생명을 구한 기적의 전쟁 실화. 비폭력주의자인 도스(앤드류 가필드)는 전쟁으로부터 조국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지 않아도 되는 의무병으로 육군에 자진 입대한다. 총을 들 수 없다는 이유로 필수 훈련 중 하나인 총기 훈련 마저 거부한 도스는 동료 병사들과 군 전체의 비난과 조롱을 받게 된다. 결국 군사재판까지 받게 되지만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은 도스에게 군 상부는 오키나와 전투에 총기 없이 의무병으로 참전할 것을 허락하는데...-공식 줄거리]



멜 깁슨이 아포칼립토 이후 10년 만에 연출한 영화로, 2016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선정되었어요. 핵소 고지라는 제목은 원래 가제였어요. 제목이 가리키는 "활톱 능선(Hacksaw Ridge ハクソー・リッジ)" 혹은 "마에다 벼랑(前田高地 Maeda Escarpment)"은 제2차 세계대전 오키나와 전투의 최고 격전지 중 하나로, 우라소에 성(우라소에) 근처의 큰 언덕을 말하죠.



이상으로 기사를 마칠께요~ 감사해요~



(사진출처: 아시아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8.11

민호 친구 무려 15개의 영화 추천을 해 주었네요. 민호 친구는 이 영화를 모두 본 거죠? ^^ 그런데 이렇게 많은 개수의 영화를 한 번에 소개하기 보다는 하나의 영화를 한 글에 소개하는 게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용이 너무 많으면 읽을 때 집중해서 읽기가 어렵기 때문이에요. 또 영화에 대한 줄거리 소개는 대부분 영화사에서 제공한 줄거리를 크게 수정하지 않고 사용하였는데요. 민호 친구가 소개하는 영화라면, 자신이 보고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하고 어떤 점이 인상 깊었고, 민호 친구만이 분석한 영화에 대한 내용 느낌이 충분하게 표현된 글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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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저도 영화 좋아해요

이런 영화가 있는지 몰랐어요.

그러고 보니 나이제한이 있을것 같은데요...

오, 이런 영화가 있다니 처음 알았네요.

그런데 나이 제한이 있지 않나요?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