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군 반납기지

2023.08.12

용산어린이정원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길 21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이 정원은 1953년부터 미군기지로 사용되었습니다.미군이 반납하여 공원으로 올해 5월 4일에 개방된 장소입니다. 이곳에는 옛날 미군들이 살았던 집들이 남아있어 여러장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스탬프 투어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산서가에는 어인와 성인 모두를 위한 다양한 책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읽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날씨가 덥거나 추우면 용산어린이정원 카페가 있으므로 카페에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카페에는 빵과 어린이음료, 커피, 에이드까지 있어 취향것 마실 수 있습니다. 현재, 공원에서 온화라는 전등 전시관이 운영하고 있어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온화에는 수백 개의 전등이 천장에 전등이 있고 아래는 수조 2개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물에 빠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이벤트홀에서는 주말에만 하는 비즈공예 이벤트가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팔찌 만들기 등의 이벤트를 합니다. 이곳에는 수의 집인 Su's house가 있습니다.



이곳은 미군기지 시절에 살았던 소녀 수의 집으로,여러 가구와 피아노가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설명이 있어 이해하기 쉽고, 그 당시의 생활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용산 미군반납기지를 소개한 어과동



김수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8.14

용산에 미군 기지가 반납된 후 용산 어린이 공원이 올해 봄에 개방되었어요. 미국인들이 한국에 거주했던 공간이기 때문에 작지만 미국인들의 생활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 싶어요. 날씨가 좀 선선해지면 서울에서 산책하기에 좋을 것 같네요. 용산 미군반납기지 소개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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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기사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