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외국어가 모국어로 들린다고?몬더그린 현상.
몬더그린 현상이 뭔지 아시나요?몬더그린 현상은 외국어가 우연히 모국어로 들리는 경우를 말합니다.몬더그린 현상은 아일랜드의 한 합창단이 부른 발라드중
’And laid him on the green’(그리고 그녀를 풀밭에 눕혔네)를 미국의 한 작가가 잘못들어
‘And lady mondergreen’(그리고 숙녀 몬더그린)으로 착각하며 생긴 것 입니다.
요즘에는 이런 요소들이 광고에 나오기도 합니다.아마 본사람은 봤을 겁니다.2016년 롯데 돼지바 광고에도 수능압박,빨간봉다리 등으로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출처:롯데푸드/롯데제과
(요즘은 제 친구들이 욕해놓고서 외국어라고 번역기를 틀더라고요)
심한거 절대 보지 마세요.진짜 빵 터져요.(배잡고 쓰러져요)
몬더그린 현상은 일상속에서도 많이 쓰입니다.광고도 가성비 좋고 그런 이유로 많이 만든다고 합니다.
몬더그린 현상을 광고에 쓰면 좋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인건비가 거의 안 든다.
2.유머가 있다
3.의외성으로 인해 10대에 의한 확산이 있다.
저도10ㄷ..))퍼퍽
예 잡얘기 그만하고 이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8.17
어떤 외국어가 모국어처럼 들리는 효과를 몬더그린 효과라고 하는군요. 예전에 개그 프로그램에서 이런 걸 이용했던 개그 코너가 있었던 것 같아요. 몬더 그린 효과라는 것 자체는 무척 흥미로운 것 같은데, 오늘의 글은 기사로 보기에는 내용이나 구체적인 예가 좀 적었던 것 같아요. 몬더그린 효과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좀 더 여러 가지 예와 설명을 해 주면 재밌는 기사가 완성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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