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임현섭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용과' 라고 쓰여있지만, 파파야 키우기 특집입니다.

 

(이미지 출처: 나무위키)

 

파파야, 용과, 망고.

이 과일들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열대과일 샐러드의 재료입니다.

 

(이미지 출처: 위메프)

주로 뷔페 등으로 흔히 접할 수 있죠.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 샐러드의 재료는 망고, 용과, 파파야.

 

''나도 망고랑 용과는 있는데...''

(망고는 5탄 참고)

 

라고 생각이 들어, 이 기사를 작성합니다.

<파파야 자르기>

1. 파파야를 준비합니다.

 

(이미지 출처: 임현섭 기자)

 

2. 잘 닦고, 칼을 준비합니다.

 

(이미지 출처: 임현섭 기자)

 

3. 반으로 자릅니다.

 

(이미지 출처: 임현섭 기자)

 

안쪽은 씨가 가득합니다.

 

심기 전에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맛은 ...

 

''과육의 맛은 달고 질감이 매우 부드럽다. 보통은 반으로 잘라서 씨를 긁어낸 다음 숟가락으로 긁어 먹지만,

(중략)

 

크림처럼 부드럽고

(중략)

 

과일만 갈았는데 우유 섞은 맛이 난다.''

- 나무위키

 

개인적으로는 상큼한 과일 크림 (?) 맛,

맛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씨를 심을 준비를 합시다!

 

(이미지 출처: 임현섭 기자)

 

반쪽짜리 파파야 인데도, 이만큼의 씨가 나와요.

(100개 이상)

 

씨는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먹지 마세요.

 

씨의 점막(?) 을 제거하며 씻어줍니다.

 

(이미지 출처: 임현섭 기자)

 

복숭아 씨 느낌을 주는 파파야 씨 입니다.

 

(이미지 출처: 임현섭 기자)

 

하나를 (희생시켜) 잘라보니, 발아가 가능합니다.

 

위 사진에 씨앗의 씨눈이 보이시나요?

이 씨눈이 싹이 됩니다.

 

'과연 기자는 과일 샐러드를 만들 수 있을까?'

 

다음에 뵙겠습니다.

 

- 끝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