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바이오블리츠 현장체험 3(새벽조류편)
안녕하세요? 김세영 기자입니다.
바이오블리츠 3번째 기사인 새벽조류편 지금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벽조류는 원래 바이오블리츠를 신청할 때 신청한 종류였지만 어째서인지 당선되지 않았더라구요. 하지만 조류 박사님께서 같이 참여해도 된다고 허락하셔서 조류를 탐사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새벽에 조류를 탐사하려면 일찍 일어나야합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열심히 준비하여 6시까지 약속장소에 모였습니다. 도착후 왜가리 한마리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조류 박사님께서 새를 관찰할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새들은 사람들의 소리가 나면 놀라서 도망갈 수 있기 때문에 침묵을 유지하며 탐사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침엽수림, 활엽수림에만 사는 새도 있지만 혼효림에 가장 많고 다양한 조류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조류를 탐사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그점을 참고해 보세요!
바이오블리츠 활동을 한 국립수목원에는 생물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멸종위기종인 까막 딱따구리부터 독수리, 매 등 보기 힘든 조류도 많이 있지만 포유류도 다양하게 있다고 합니다.
천연기념물인 수달, 오소리, 너구리, 청설모, 고라니, 노루, 심지어 멧돼지도 있다고 합니다.. 멧돼지를 제외한 동물들 모두 보고 싶었는데 본건 청설모 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조류탐사중 관찰한 새의 종, 개체수를 아래에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왜가리: 1
곤줄박이: 2
직박구리: 3
멧비둘기: 3
박새: 1
오색딱따구리: 1
파랑새: 1
이렇게 발견 했는데요, 지난 조류 특별탐사에서 파랑새를 보지 못한 게 많이 아쉬웠는데 바이오블리츠 활동을 하며 발견 하니 너무 기뻤습니다. 파랑새의 빨간 부리, 파란 깃털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박사님이 그렇다고 하니 열심히 관찰했습니다. ㅎㅎ
다음글인 (지의류편) 보러 와주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8.22
새벽조류 탐사로 발견한 새들의 종류가 꽤 많네요. 새 사진이 있었더라면 더 생생하게 새를 볼 수 있었을텐데 새에 대한 소개가 없는 점이 조금 아쉬워요. 또 글에 관찰한 새의 특징이나 알게된 것도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 주면 좋을 듯 해요. ^^
이 편들을 한 번에 쓰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