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듣는 ‘어과동’, ‘오디오 쏙’

2023.08.31

여러분은 심심할 때 무엇을 하시나요? 휴대폰 게임? 유튜브? 어과동 독자라면 반드시 하는 어과동 읽기?



만약 부모님이 휴대폰을 금지하고 ,당장 읽을 수 있는 어과동도 없다면?



저는 이번에 강원도 여행을 다녀오며 차 안에서 어과동을 눈이 아닌 귀로 들었는데요. 어과동을 200%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 ‘오디오 쏙’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오디오쏙은 어과동,어수동에 나온 기사들을 언제 어디서나 오디오로 들을 수 있는 코너입니다.  지금까지 어과동,어수동에 나온 주요 기사들을 쏙쏙 골라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가운데 ‘기사 리뷰는 핑계(鷄)고<로봇이 지휘하고, AI가 작곡한다>’를 흥미롭게 들었는데요. 지휘자로 데뷔한 로봇인 에버 6와 ‘칼박자’ 드럼로봇, 로봇작곡에 대한 저작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과연 로봇의 연주는 어땠을지….취재하신 이병구 기자님이 직접 들려주는 기사 내용과 뒷이야기, 모두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스포가 될지 모르니 여기까지만 소개할게요. 직접 꼭 들어보세요~



오디오쏙에 들어가는 방법은 팝콘플래닛 ->플레이콘->오디오쏙 순서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 다음 어과동, 어수동을 선택해 눌러주세요.



 <사진 설명: 팝콘플래닛에서 플레이콘을 누른뒤 어과동 클릭>



 



<사진설명: 듣고 싶은 기사 고르기>



 



<사진설명: 오디오북 듣기> 



 



오디오 쏙을 듣기 전, 저는 어과동 9월 호의 주요 기사를 거의 보지 못한 상태였는데요.  여행을 하며 차안에서  오디오로 기사 내용을 듣고 집에 와 다시 9월 호를 펼쳐 기사를 읽으니 이해가 더 쏙쏙 잘 되더라구요. 글로만 보던 이병구 기자님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니, 친근하게도 느껴졌습니다.



한 기사 당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되니 집중력이 흐트려지지 않고 더 잘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번 여행에도 오디오쏙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9.02

귀로 듣는 어과동, 오디오 쏙~ 소개 고마워요. ^^ 이제 책으로 읽는 기사뿐 아니라 오디오를 통해 기사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뒷이야기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으니 친구들 많이 관심가져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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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지금 들으러 가야지...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