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드래곤 길들이기! 용과 (드래곤후르츠) 키우기 7탄!
안녕하세요.
임현섭 기자입니다.
드디어 7탄!
럭키 세븐 입니다.
''그럼''
오늘도 어김없이 용과 키우기 7탄 시작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프로개 블로그)
용과는 이제 화분을 바꾸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자라지 않는 걸로 보아, 기존의 화분은 용과 뿌리로 넘처날 것입니다.
아!
파파야 키우기는 완전히 망했습니다.
싹이 트지 않아요.
(뭐가 문제인가...)
이번에는 그 화분에 용과를 심어줄까 합니다.
(이미지 출처: 임현섭 기자)
(이미지 출처: 임현섭 기자)
용과를 심어주고 돌아온,
임현섭 기자입니다.
''힘들어''
아직 '많이' 작은 선인장 같아요.
가시가 단단해져서 따갑습니다.
주의하세요!
나중에는 이 지지대를 타고 올라올 거에요.
그리고 이대로 약 3년 정도 키우면,
열매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탄 참고)
흙 위에 깔아준 자갈(?) 은 '마사토'라고 합니다.
물빠짐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분위기를 잡아주어 좋아요.
비록 6탄에서 예고했던 과일 샐러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용과 열매에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기자는 용과 열매를 딴다? 못 딴다?'
그럼,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이전 편은 제 포트폴리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치 용과 이야기
-끝-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9.10
용과의 가시가 선인장처럼 단단해졌군요. 현섭 친구의 용과 키우기 글을 통해 열대과일을 집에서도 키워볼 수 있다는 걸 알게되서 신기했어요. 파파야는 아쉽게도 실패...했군요. 용과 열매를 딸 수 있을지 없을지 궁금하네요. 다음 기사를 통해 소개해 주세요 ^^
10탄 까지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