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어과동 19주년 팬파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배유진 기자입니다.
저는 어제 어과동 19주년 팬파티에 다녀왔습니다.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팬파티에서는 작가님, 기자님과 만나고, 서로 얼굴을 모르는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팬파티가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을 한 이유는 항상 만화나 기사로만 만날 수 있었던 만화 작가님과 기자님들을 실제로 만나고, 한 번도 만난적 없는 친구들과 한 조가 되어서 함께 웃으며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팬파티 건물에 들어가자 이름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코스프레를 하고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름표에는 자신이 몇 조인지 나와 있었는데, 저는 6조였습니다.
6조는 가장 뒷자리였습니다.
주스를 만들어주시는 기자님께서 주스도 마실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이병구 기자님, 감사합니다~!
점점 자리가 차고 모두가 왔을 때 드디어 팬파티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1부에서는 만화 그리기 꿀팁과 그림 이어그리기를 했는데 만화 그리기 꿀팁 먼저 했습니다.
만화그리기 꿀팁에서는 작가님꼐서 솔이를 그리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냥 솔이, 깜짝 솔이, 슬픈 솔이, 어색 솔이.
귀여운 솔이를 종류별로 그리셨습니다.
작가님께서 솔이를 그리는 영상을 다 본 후, '그림 이어 그리기' 라는 게임을 했습니다.
'그림 이어 그리기'는 키워드를 하나 받으면, 그에 맞는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을 뒷 사람에게 넘기면, 뒷사람이 그 그림을 보고 생각나는 것을 씁니다.
이걸 반복하다 마지막 사람에게 가면 마지막 사람이 그림을 보고 떠오르는 단어를 말합니다.
마지막 사람이 키워드와 같은 단어를 말하면 됩니다.
중간에 너무 처음 키워드와 다른 단어가 나와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의 쉬는시간 후...
저희는 보물 찾기를 했습니다.
한 명당 2개의 미션 쪽지를 찾고 그 미션을 수행하면 됐습니다.
정말 찾는 게 어려웠습니다.
보물 찾기가 끝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궁금증은 "편집실에 쳐들어가도 되나요?"와 "허슬기가 다른 스포츠는 안 하나요?"였습니다.
팬파티가 끝나고 작가님의 사인을 받았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것은 제가 사진을 찍지 못한 것 입니다.
어과동의 19살 생일을 축하하며 마뮤리 하겠습니다.
이상 배유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10.19
유진 친구, 사진을 못 찍었군요. 조금 더 용기를 내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 3년 만에 열린 팬파티 즐거웠나요? 작가님을 만나 그림도 그리고, 퀴즈도 맞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라요. 오늘 글에서는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다음에는 직접 사진도 찍고, 현장의 느낌도 사진으로 남겨서 생생한 후기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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