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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민호 기자에요~ 오늘은 오래된 조리 기구의 위험성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일단 양은 냄비는 가격이 저렴해서 좋기도 하고, 열전도율이 높아 빠른 시간 내에 음식을 조리할 수 있지만, 잘 찌그러지고 흠집이 쉽게 생겨요. 이로 인해 알루미늄이 녹아서 나오게 되죠.

특히 간장이나 된장처럼 염분이 높거나 김치, 양배추처럼 산성이 높은 음식을 양은 냄비로 조리하게되면 알루미늄이 더 잘 녹기 때문에 이런 재료로 요리를 할 경우에는 가급적 양은 냄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알루미늄은 장기간 섭취 시 알루미늄에 중독이 되어 피부 알레르기, 기억력 감퇴, 학습 능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사진출처: 네이버 쇼핑)

코팅 프라이팬도 잘못 사용하면 위험할 수 있어요. 프라이팬은 주로 뒤집게와 함께 사용을 하는 데, 금속 뒤집게를 사용하면 프라이팬의 코팅이 벗겨져서 유해 성분이 묻어날 수 있어요.

(사진출처: 네이버 쇼핑)

스테인리스 스틸 조리 기구는 비교적 다른 조리 기구보다 안전하지만, 크로뮴과 니켈이 합금된 스테인리스 스틸 조리 기구일 경우 철 수세미로 닦으면 손상이 될 수도 있어요. 이런 상태로 반복적으로 가열하면 유해 성분이 발생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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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해야 조리 기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이 기사에서는 6가지의 조리 기구 안전 사용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코팅이 벗겨졌거나 흠집이 많이 난 조리 기구는 과감히 버려요. 그리고 새로 구입한 금속 조리 기구는 세척한 후 사용해야 하죠. 또, 알루미늄 조리 기구에 산이 많은 김치나 양배추 등은 가급적 조리하지 않아야 해요. 간장, 된장처럼 염분이 많은 식품도 알루미늄 용기에 보관하지 말아야 하죠. 그 외에도 코팅 프라이팬을 사용할 때에는 나무나 실리콘 재질의 뒤집게를 사용해야 하고, 금속 조리 기구를 세척할 때에는 물에 불렸다가 스펀지로 부드럽게 닦아야 해요.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음식을 만들어 먹기 위해 꼭 필요한 조리 기구! 오래된 조리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잘 세척해야 더욱 안전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겠죠? 이상으로 기사를 마칠께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