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떠나기전 5가지 행동

2024.01.09

김수운 기자입니다



고양이가 이별을 맞이하기 전 5가지 행동을 알아보겠습니다.



1.평소보다 응석이나 애교가 많아집니다



-몸이 매우 약해진 상태이기에 마지막으로 집사에게 기대고 싶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아이를 마지막으로 충분히 아껴주세요.



2.배변실수가 반복 됩니다.



-아이의 의지와 어긋나게 소변과 설사가 계속됩니다.혼내지 말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아이가 편하게 쉬게 해주세요.



3.숨을 쉬기 힘들어 합니다.



보통 건강한 고양이들은 1분에 20-30회 숨을 쉽니다.하지만 곧 이별을 앞둔 고양이는 숨이 가빠지거나 느려지며 숨을 쉬기 힘들어집니다.



4.어두운 곳으로 가 숨어버립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몸이 아프면 숨는 경향이 있습니다.아이가 몸이 좋지 않은 상태이기에 편안함을 느끼게 쓰다듬거나,아이의 주변을 정돈해 주세요.



5.울음소리가 달라짐.



평소 기력이 없어 잘 울지 않던 고양이가 갑자기 큰 울음소리를 낸다면 이별의 신호일 가능성이 있는데,치매를 앓고있는 고양이라면 자주 울음소릴내기도 하지만 보호자가 느낄정도로 울음소리가 다르다 하네요.



이렇게 고양이가 이별을 맞이하기 전 5가지 행동을 알아보았습니다.만약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 분이라면 이 행동이 나타나게 된다면 아이를 마음껏 사랑해 주시길 바래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1.10

죽음을 앞두기 전에 동물이나 사람은 자기 몸의 어떤 변화를 알아차리는 것일까요? 고양이의 죽음 이전의 행동들이 신기하네요. 반려 동물을 키우는 친구들이라면 반려동물의 죽음을 경험해 본 친구들도 있고, 경험하게 될 수도 있을 친구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동물들의 죽음 전 행동에 대해 미리 알아둔다면 당황하지 않고 동물들을 마지막 순간까지 잘 돌봐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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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고양이가 떠나기전  이런 행동을 하다니.정말 놀랍네요.고양이도 자신이 언제 죽을지 아는 걸까요?


전 부터 제 기사에 꾸준히 댓글 달아주시는거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