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1-13일자 기사 고쳐써요!
오늘은 우리 가족들과 함께 국립중앙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과학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해 있고 저는 경기도에 살기 때문에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도착하고 입장을 하니 제눈에 가장 먼저 보였던건 다름 아닌 우리나라의 희망이었던 나로호?!?! 저는 나로호를 보자마자 나로호 모형으로 뛰어갔답니다~ 와.... 역시 우리나라가 만든건 다르네요! 실물로 나로호를 보니 더 자세히, 꼼꼼히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 가족이 들어간 곳은 자연사관이었어요. 자연사관에서 첫 번째로 본 것은 바로 '월석' 이었답니다! 이 월석은 아폴로 17호가 가져온 월석 112그램중 일부였답니다~ 저는 달에 있던 돌이 지구에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았어요. ㅎㅎ 두 번째로 본 것은 '운석' 이었습니다. 어과동에서 많이 다룬 주제같아요. 철운석, 석질운석, 진주운석등이 있었어요.이 친구도 마찬가지로 우주에서 있던게 지구에 있다니 믿기지가 않았답니다. 0w0
자연사관을 둘러보고 간 곳은인류관이었어요.
인류관은 지금까지 있었던 인류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특히 가장 돋보인 것은 호모 사피엔스(현재의 인간)의 두개골과 다른, 발전되지 않았던 인류의 두개골의 차이였습니다. 지금 인간의 두개골은 뇌가 발달되어 있어 두개골이 큰데, 발전되지 않았던 인류의 두개골은 뇌가 발달되어 있지 않아 작았습니다. 이것을 관람하고 있었는데, 천체관에 가서 영상을 시청해야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었습니다.
세 번째로 간곳은 천체관이었습니다. 저희는 3D 시청을 했고 온라인 티켓 예매를 했습니다. 만약 이곳을 갈 분이시라면 저는 현장 예매보다 온라인 발권을 추천드립니다. 안에 들어가서 3D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영상의 내용은 지금까지 달에가서 한 것과 달에 관련한 많은 것들이 나왔는데 가장 신기했던 것은 아폴로 11호 후엔 아무 인간도 가지 않았으리라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달에가서 놀라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의 나래관에 들렸습니다. 그곳에선 여러가지 체험을 했습니다. 저는 '괴짜 과학자의 바이러스'와 '화성 테라포밍' VR을 했습니다. 첫 번째로 한 괴짜 과학자 VR은 착시현상을 이용한 게임이었습니다. 둘째로 한 화성 테라포밍은 VR로 화성을 직접 테라포밍 하는 것 이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공유하니 더욱더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나의 국립중앙과학관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크기가 일반 과학관의 10배 같아서 재미는 10배 더 있었습니다. 많은 기자님분들과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넹. 정말 정말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요,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주아' 기자였습니다~!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1.17
주아 친구, 지난 글을 수정해서 국립중앙과학관 다녀온 이야기를 자세하게 소개해 주었네요. 여러 곳에서 경험하고 알게된 것을 생생한 표현으로 깔끔하게 잘 정리해 주었어요. 직접 찍은 현장 사진이 있다면 더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다음에 체험학습을 가게 되면 직접 사진도 찍어 보고 글을 쓸 때도 사진을 활용해 보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