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고 소중한 블럭 나노 블럭!!

2024.02.02

안녕하세요!



고연서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많이 만들고 소중히 여기는 나노블럭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나노블럭의 매력속으로 풍덩 빠져볼까요? 고고씽!!



 



챕터 1. 나노블럭의 시작



(제가 만든 주토피아 토끼블럭입니다)



(내용출처:https://ko.m.wikipedia.org/wiki/%EB%82%98%EB%85%B8%EB%B8%94%EB%9F%AD)



나노블럭은 일본에서 2008년에 출시한 블럭 시리즈라고 합니다.주로 나노블럭은 레고, 옥스포드 블록와같이 가지고 노는 형태가 아닌 직접 끼워 맞추면서 한 작품을 만들어 완성해 가는 작품형태를 말합니다. 한 블록당 기본 2x2블럭의 사이즈가 가로 세로 8mm, 높이 5mm로 매우 작습니다. 보통은 성인이 더 많이 합니다



 



챕터2. 장단점



(제가 만든 나노블럭입니다아)



나노블럭의 장점: 작은 블럭으로 만드는 작품이라 큰 블럭보다 더 퀄리티가 높습니다. 



나노블럭을 하다보면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캐릭터 덕후들이 굿즈가 비싸 사지 못할 때 이 블럭은 만원대로 큰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좋습니다



 



나노블럭의 단점: 블럭이 작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만들다보면 워낙 블럭이 작아서 손이 아픕니다.



한번 끼우면 빼기 어렵습니다.(특정 블럭 제외)



 



챕터 3 난이도



 (직접 만든 나노 블럭 궁전입니다!)



이렇게 만든 사진을 보다보면 쉬워보이니 무턱대고 비싸고 큰 것 부터 사는 경우가 있는데..구조가 복잡하고 헷갈리면 잘못끼워서 그걸 빼내고 다시 맞는 위치에 조립하는 기술력도 필요합니다. 블럭이 작아 블럭 수가 작아보이는 것도 500브릭 이상 이기 때문에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챕터 4 시간(기자 기준)



 이 토토로는 제가 4번째로 도전한 작품인데요...



부피도 크고 브릭 수가 2000이 넘어서 한 달 정도 걸린 작품입니다. 저보다 바쁘신 분들도 많으니 넉넉하게 보면 2달?정도 걸릴 것 같네요!!



 이 꿀벌 마리오가 가장 최근 몇 주 전에 완성한 신입인데요. 이 꿀벌 마리오는 만드는데 2주? 정도 걸렸습니다.



제가 많이 만들어봐서 그런거니 1달에서 2달 사이? 정도 걸릴 거 같아요!!



 



마지막 작품은 두개인데요 초보 추천작이라서 데리고 왔습니다!! 이 작품은 처음 나노블럭을 시작했을 때 산 두 나노블럭인데요...! 꼭 이 종류는 아니더라도! 이런 사이즈나 브릭수 500이하로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미니언즈 같은 브릭수 200정도?를 먼저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네 마지막 챕터를 이상으로! 지금까지 제가 나노블럭에 대해 소개해보았는데요! 나노블럭의 대해 저도 더 알아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지금까지 고연서 기자였습니다!제 기사를 듵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2.03

와~! 나노블럭 작품 멋지네요. 블럭이 작다보니 보통 레고 조립보다 좀 더 정교함이 느껴지는데요! 글에도 연서 친구가 단점에서 말했듯 블럭을 잃어버리기 쉽다는 점과 눈도 좀 아플 것 같아요. 하지만, 한 번 시작하면 집중할 수 있고 완성했을 때도 무척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 겨울 방학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추천 취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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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너무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임소연 기자입니다. 저도 래고 좋아하는데...저렇게 잘 만들다니 레고 고수 아니예요?

칭찬 감사합니다!! 저도 레고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렇게 잘만드는건 아니예요~ㅎㅎ소면 기자님도 나노블럭 한번 해보시는거 강추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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