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수업 후기

2024.02.04

 안녕하세요.  



김민솔 기자입니다. 



 



오늘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그리스 로마관 도슨트 수업을 들은 후기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1. 첫번째로 저는 (개인적으로)  그리스로마 신화를 조금  알고 있어서 엄청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모르는 것도 



많아서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2.두 번째로 저는 신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알고 있었지만 인간 세상 이야기는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부터 인간세상 이야기도 좀 더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3. 인간세상 이야기중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석관(무덤 앞에 설치하는 그런 것)에 무덤주인이 살아있을 때 좋아했던 활동이나 업적을 새겨 넣는 것이었어요.



 



4.석상들의 모습을 보니 어떤 부분은 뿌러진 게 대부분이었어요. 그것은 전쟁을 해서 뿌러진 것일 수도 있고 지진이 나서 뿌러졌을 수도 있다고 해요. 



 



5.믿기지 않는 것은 몇천 년 전에 있었던 일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표현력이 엄청 뛰어났고 경이로운 것입니다. 



 



6.여기에서 배웠던 여러단어들이 있는데요 그중 한개는 아고라 인데요. 그 뜻은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팔던 시장이에요. 



그리고 시장뿐 아니라 상업 재판 모임도 했어요. 



 



7. 저는 개인적으로 로마가 만들어낸 문명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로마는 세력만 강해서 그리스를 



정복한 후에 그리스의 문화가 멋있어서 그것을 자기것으로 훔친 것 같았어요.



 



이상 김민솔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2.06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수업을 했군요. 방학이라 박물관에 가는 친구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자신이 알고 있었던 내용도 직접 박물관에서 보고 들으면 좀 더 오래 기억되고, 새로운 지식으로 남지요. 오늘 민솔 친구의 글을 읽어 보니 비슷한 경험을 한 것 같네요. 긴 글은 아니었지만,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을 진솔한 문장으로 표현한 점이 좋았어요. 다만, 글을 쓸 때는 번호를 매겨서 문장으로 쓰지 않고, 문장이 연결된 글의 형식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에 글을 쓸 때는 이 점을 기억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

목록보기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