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기사콘 챌린지]
어과동 2월 1일 자 기획 기사에 실린 '자율주행 로봇, 길거리를 걷다!' 를 읽어보았어요. 로봇이 보행자가 될려면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조건이 있다는 것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것도 꽤 까다로운 조건 말이죠. 조건은 총 16개 입니다. 어과동에서는 4개만 소개해서 살짝 아쉬웠어요. 나중에 꼭 16개 조건을 모두 알고 싶어요! 그리고 또 기억에 남았던 것은 로봇이 배달하는 음식을 누군가 나쁜 마음을 먹고 훔쳐갈 수 있잖아요? 그래서 잠금장치 아이디어를 낸 것 입니다.
다음으로 제가 만들고 싶은 로봇을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만들고 싶은 로봇은 '밀렵꾼 단속 로봇' 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드리겠습니다(그림은 맨 밑에 있어요).
1. 로봇의 형태는 박쥐로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로봇은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2. 박쥐의 머리, 양쪽 날개, 꼬리에 있는 노란색 동그라미는 센서 입니다. 어떤 기능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밀렵꾼을 감지하면 신호를 보낸다.
2 밀렵꾼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준다.
3 밀렵꾼이 무엇을 밀렵하는지 알려준다.
4 밀렵꾼이 몇 명 인지 알려준다.
5 녹음, 녹화, 사진찍기 기능도 있다.
3. 로봇의 모든 애너지원인 태양 열을 받기 위한 태양 전지판이 박쥐의 날개 끝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2.21
밀렵꾼 단속 로봇!! 아이디어가 신선하네요. 박쥐 모양의 로봇으로 디자인을 한 점도 신선해요.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오 자율주행 로봇을 상상하며 스케치 해 주었어요. 기사콘 챌린지 글 잘 봤어요! ^^
직접 상상한 로봇의 구체적인 기능과 모습까지 잘 정리해 주었네요!
로봇이 보행자가 되기 위한 16가지의 조건을 모두 알게 되면,
더 많은 친구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팝플 기사콘에도 공유해 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