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형 수장고에 가다
안녕하세요, 최나연 기자입니다. 23일에 파주의 국립민속박물관에 갔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개방형 수장고로, 소장한 유물과 자료들을 일반 사람들에게 개방하여 무료로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작년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25일까지 < 수장고 산책 : 아무튼, 동물! >이라는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기획전은 수장고의 유물에 나오는 동물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전시한 것입니다.
전시의 이름을 '아무튼 동물'로 정한 데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용과 봉황등의 실제로 존제하지 않는 동물들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실존하는 동물이나 상상 속 동물이나 아무튼 동물이라는 의미에서 그럼 이름의 전시가 생긴 것 입니다.
10시 30분, 13시 30분, 14시 30분, 그리고 15시 30분(주말에는 16:30도 운영함)에는 가이드가 안내해 주는 수장고의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수장고 해설은 유물에 나오는 동물들과 그 상징성, 서민들에게 퍼져나가면서 어떻게 바뀌는지와 같은 내용입니다. 예를 들자면 옛날에 박쥐는 복을 의미하는 동물로, 손잡이나 안경에서 코를 걸치는 부분을 이 동물의 모양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2.28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형 수장고에 다녀왔군요. 동물들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네요. 전시에서 어떤 동물을 소개하는지 좀 더 궁금한데요. 전시에서 본 동물들을 조금 더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직접 다녀온 곳을 글을 통해 소개할 때는 찍은 사진을 함께 소개하면 더 생생한 기사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