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기북부 어린이 박물관
안녕하세요. 신다흰 기자입니다.
오늘 경기 북부 어린이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첫 번째로 간 곳은 클라이머존이에요.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몸속으로 돌이 되어 들어갔다가 똥이 되어 나오는 체험이었는데 너무 반복적이고 많이 기다려야 해서 좀 시시했어요. 그래도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소화를 위해 돌을 삼켰었다는 사실과 이빨이 뾰족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공룡존인데, 공룡존은 공룡 뼈나 화석을 찾는 곳이에요. 임무는 공룡 발자국을 찾는 것이고요. 지도가 있었는데, 그걸 못 보고 지나쳐서 찾는데 애를 좀 먹었어요. 그래도 찾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정말 공룡 뼈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대단해 보였어요.
다음으로 간 곳은 동두천 공룡 만드는 곳이에요. 아래는 제가 만든 동두천 공룡이고요.
이름은 '트리티라스테고사우루스'라고 트리케라톱스, 티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를 합친 것이에요.
특징은 목이 보호되는 목 주변 테와 튼튼해서 빨리 달릴 수 있는 뒷다리, 공격 가능한 꼬리이고요.
다음으로 한 것은 도꼬마리 던지기에요. 도꼬마리는 높이 10cm이고 갈고리 같은 돌기가 있어서 어떤 물체에 잘 붙어요. 도꼬마리 던지기는 그런 특성을 이용한 체험이었는데, 도꼬마리의 돌기를 찍찍이가 대신해 주어서 과녁에 계속 붙어있었어요.
아래는 도꼬마리 사진입니다.
경기 북부 어린이 박물관은 시간제한이 있어서 조금 초조했지만, 다시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3.12
경기 북부어린이박물관을 다녀왔군요. ^^ 재미있는 체험 거리가 많아 보여요. 몇 가지를 사진과 함께 잘 소개해 주었어요. 다만, 전체적으로 어린이박물관이 어떻게 이뤄져 있는지, 이 박물관의 특징이나 다른 박물과 다른 점이나 위치 등 전반적인 정보도 함께 정리해서 소개해 주면 더 유익한 글이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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