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도 괜찮은 걸까?

2024.04.28

우리는 살면서 아픔과 고통을 느낍니다.



우리는 말로 고틍이나 아픔을 느끼기 싫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아픔도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의 앞에 물이 끓고 있는 냄비가 있다고 해봅시다.



만약 우리가 손을 댄다면 매우 뜨거움과 아픔을 느끼고 손을 땔 것입니다.



바로 땐다면 아무리 심해도 1도 화상을 입을 것 입니다.



다만 우리가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면 오히려 따뜻하거나 괜찮다고 느낄 것 입니다.



그렇다면 2도 화상이나 3도 화상까지 이어져 피부 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위험한 상황을 막기 위해서라도 우리에게는 아픔이라는 느낌도 필요합니다.



 



 



다른 상황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자신은 문틀에 손이 꼈습니다.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면 바로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면 뼈의 모양이 이상해 지거나 잘리는 등등 치명적인 상황들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아픔을 알아챈다면 피가 조금 나거나 붓는 정도로 끝날 문제입니다.



 



 



이외에도 여러 상황들에서는 아픔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물론 아픔도 좋지는 않습니다.



아픔을 느낀다면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아픔도 중요한 감각중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아픔을 적게 느낄수 있게 주의 깊게 행동해야 겠습니다.



 



 



이상 황세현 기자였습니다.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4.30

우리몸에서 통증을 느낄 수 없다면 오히려 더 큰 상처나 다치는 일들이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이네요. 뜨거움을 반사적인 속도로 느끼기 때문에 더 큰 화상을 입지 않고 피하게 되지요. 오늘의 글에서 표현한 '아픔을 느끼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표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몸에서 자극을 느낄 때 이렇게 빠른 속도로 반응할 수 있는 건 어떤 이유 때문인지 그 부분을 과학적으로 소개해 주면 우리 몸에 대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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