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책이 재미있어지는 AR시스템을 소개합니다!

2016.10.01

안녕하세요. 권유진 기자입니다. 저는 현재 폴*어학원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 영어학원은 특별한 시스템이 있는데요. 바로 AR 시스템이라는 겁니다. 이것이 뭐냐하면 학원 안에 있는 도서관에서 영어책을 빌려 집으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집으로 책을 가져와 다 읽으면 그 책에 대한 퀴즈를 푸는데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가 빌린 책 입니다.



 





 



이 책을 다 읽으면 이런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이미지가 다 기울어져서 나오네요. 죄송합니다.)



 





 



밑 사진을 보시면 책에 뭐라고 쓰여 있습니다.



 





 



여기서 맨 위에 써 있는걸 보시면 26720EN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검색창에 EN을 뺀 26720을 쓰고 검색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나옵니다.



 





 



 이렇게 Take Quiz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퀴즈가 뜹니다.



 





 



그러면 자기에 해당되는 것을 누르고



 





 



Start Quiz 버튼을 누르면 퀴즈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퀴즈가 나오면 퀴즈를 풀고 Next 버튼을 누르고 계속 퀴즈를 풉니다.



 







 



퀴즈를 다 풀고 나면 이렇게 나오는데, 이게 뭐냐하면 이 책의 만족도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재밌으면 높은 점수를 주고 재미없으면 낮은 점수를 주면 됩니다. 0점은 없습니다. 그리고 Next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나옵니다.



 





 



이것은 얼마나 맞았는지 점수를 알려주는 것인데요. 전 5개 중 3개를 맞았다고 표시되어 있네요.....(ㅜㅜ) 그래도 맞은 것이 틀린것 보다 많으면 (60퍼센트 이상) 포인트를 줍니다. 포인트를 많이 모으면 상품을 줍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가 있으니 틀린 문제를 확인하는 법도 사진으로 보여주겠습니다. 위를 보시면 손가락이 향한 곳을 누르면 밑이 나옵니다.



 





 





 



이렇게 틀린 문제가 나옵니다! Finish를 누르면 원래 화면으로 되돌아옵니다.



 





 



그리고 메인화면에서 Book Shelf를 누르면 이렇게 나오는데요.



 





 



지금까지 빌렸던 책을 알려줍니다.



 





 



저는 폴*어학원 AR시스템이 훌륭해서 여러분에게 소개했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권유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10.04

정말 멋진 시스템이네요. 퀴즈 푸는 재미에 책을 더 많이 읽고 싶어질 것 같아요. 그리고 책도, 퀴즈도 모든 것이 영어네요. 영어 실력이 쑥숙 올라갈 것 같아요.

이 기사는 유진 기자가 좋아하는 AR시스템을 소개하는 내용이지, 폴*어학원을 광고하는 글은 아닌 것 같아요. 특정 학원을 광고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상호를 일부 가렸습니다. 다음 문장도 문맥에 맞게 수정했어요. [저는 폴*어학원 AR시스템이 훌륭해서 여러분도 폴*어학원에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폴*어학원 AR시스템이 훌륭해서 여러분에게 소개했습니다.] 제목도 폴*어학원보다 AR시스템이 왜 좋은지 강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폴*어학원 AR시스템을 소개합니다!’에서 ‘영어 책이 더 재미있어지는 AR시스템을 소개합니다!’로 바꿔 보았어요.

단계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린 정성이 돋보여요. 핸드폰에서 기사를 쓰면 사진이 기울어져서 나올 수도 있어요. 컴퓨터에서 작성하면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기사에서는 이모티콘을 쓰지 않아요. 모두 지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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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유진 기자의 기사 내용처럼 앞으로 학습과 놀이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겠죠~? 재미있는 기사 작성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