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이지민 기자 입니다.

어제 국립과천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다른 학교에서 온 사람들이 많아서 좀 시끄러웠습니다.

해설시간에는 가장 처음으로 단체사진을 찍고,티라노사우르스 화석 표본을 보러 갔습니다.

초기 티라노사우르스의 디자인을 보니 뭔가 웃겼습니다.

머리가 위로,꼬리가 아래로 가있는 모습이 뛴다고 생각하니 웃겼습니다.

뒤뚱뒤뚱 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시대에는 티라노사우르스의 앞 발가락 개수를 

3개라고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사실은 발가락은 2개이고,며느리발톱이 있다고 합니다.

며느리발톱은 쉽게 생각하면 다른 발톱에서 갈라져나온 다른 발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티라노 사우르스의 며느리발톱은 3번째 발가락이 퇴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티라노 사우르스가 조금 더 오랬동안 살았다면 2번째 발가락도 사라졌을 거라고 

해설해 주시는 분은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우리는 지금 앞발가락이 한개 뿐인 티라노 사우르스 화석 표본을 보고 있을 수 있습니다.

티라노 사우르스의 뇌는 수룡의 얼굴 같았습니다.

출처:https://www.google.com/search?q=%EB%8F%99%EB%AC%BC+%EC%88%98%EB%A3%A1&client=tablet-android-samsung ss&sca_esv=5718d00d1a5ada36&sca_upv=1&udm=2&biw=1205&bih=753&sxsrf=ADLYWIKCyxqqIWboztu1Rtst8kb6TwR3Ew%3A1715689483507&ei=C1hDZvbGHs_f2roPtcKf8Ak&oq=%EB%8F%99%EB%AC%BC+%EC%88%98%EB%A3%A1&gs_lp=EhNtb2JpbGUtZ3dzLXdpei1zZXJwIg3rj5nrrLwg7IiY66OhMggQABiABBiiBDIIEAAYgAQYogQyCBAAGIAEGKIEMggQABiABBiiBDIIEAAYgAQYogRI9pgBULRzWNOHAXABeACQAQCYAekBoAHaCqoBBTAuNy4xuAEDyAEA-AEBmAIIoALYCcICBBAjGCfCAgUQABiABMICBxAjGLACGCfCAgcQABiABBgNmAMAiAYBkgcFMS41LjKgB_sO&sclient=mobile-gws-wiz-serp#vhid=8PSlidplxXRLbM&vssid=mosaic

진짜 닮지 않았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티라노 사우르스 골격 모형은 4번째로 만들어진 모형이라고 합니다.

골격의 주인은 '스코티'라는 티라노 사우르스 입니다.

무려 24년동안 발굴한 끝에 다 발굴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발굴된 티라노 사우르스 중 가장 오래산 티라노 사우르스는 몇 년 동안 살았을까요?

바로 30년으로 추정됩니다.

사람들의 기준으로 보면 조금 산 것이지만,공룡은 엄청 거대하니까 30년이면 엄청 오래 산 것입니다.

스코티는 8월 25일 후 부터는 자연사관으로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스코티가 있는 2층에서 1층으로 이동 후 천체투영관에 갔습니다.

저는 이 곳이 가장 좋았습니다.

누워서 개기일식과 개기월식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출처:본인찍음 

누워서 보는 영상도 너무 멋지고 신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또 가고싶었습니다.

영상에서 금환식이라는 일식을 봤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출처:https://www.google.com/search?client=tablet-android-samsung-ss&sca_esv=f28c0860657ada00&sca_upv=1&sxsrf=ADLYWIItOtbUfbKxgK86r7924Typ3MwkYA:1715692201855&q=%EA%B8%88%ED%99%98%EC%8B%9D&uds=ADvngMhpsojwKe5eIOqT5IDaiLbe6qnXGFeMr6nnu-rpA3x9PmMbKgd-j13ul2qLZ9j1F_PH0-HTrmv0GKm68cQRj-nE_5th8CSAmcGKfVjb1FC45xaSskV7U-SbsThoH63VNQDDfkvFJk6nSYCvZAcaz7cF6wCgSGPolhYaDSaZInmQE8uB9SCOo-Ai2OcQ6_N8I58Vi9N1CvcsIrN72U39H1kH7szKm5uSbySqGWzg66OfUIWPq-rbpVPPwz7NrtooBptoxZ7q&udm=2&prmd=ivnsmbz&sa=X&ved=2ahUKEwj64vDBm42GAxWpi68BHSluAXcQtKgLegQIDhAB&biw=1205&bih=753&dpr=2.13#imgrc=wC3njs9X0Zs4bM&imgdii=LkjkFNt8bSx9DM

천체투영관에서 나와서 다른 전시실들도 둘러보다가 집에 돌아갔습니다.

꼭 가시기를 추천드리면서 이상 이지민 기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