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마라톤]

2024.05.19

오늘은 과천관문체육공원에서 과천마라톤을 했다.



나는 남색 티셔츠를 입고 참여했다.



나는 마라톤은 처음이어서 5KM코스를 뛰었다.



시작하기 55전분전 훌라후푸 어린이전 대결을 했다.



내 친구와 내 친구의 동생은 5등 안에 들어서 상품 쌀4Kg을 받아갔다.



하지만 친구부모님께서 2포는 무겁다고해서 우리에게 주셨다.



시작과 동시에 무난하게 출발했다.



중간중간 뛰면서 사람들을 재치고 달리고 뛰고를 반복했다.



중간에 2.5KM반환점과 급수대가 있었다.



생간보다 쉬워서 물만 먹고 다시 출발했다.



우리는 3KM구간을 왔다.



마라톤 때문에 도로1차선이 통제되었다.



내가 차도를 걸은 건 오늘이 처음이었다.



 



 



 



 



도착점에 거의 다 왔을 때 사회자가 말했다.



'5KM 10초 남았어요.10초 안에 안 들어오면 탈락이에요.'



라고말해서 10초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 전력을 다해서 뛰었다.아슬아슬하게 통과했는데 사회자가말했다.



'장난이에요'라고말했다.



아직 제한시간이 1시간 30분이 되지 않았다.



드디어 5KM 마라톤을 완주했다.



친구와 동생들 모 완주했다.



마라톤 참가비용은 25000원이였다.



마라톤 5KM을완주하고나서 급수대에서 물을받았다.



줄을 서서 메달과 아이스크림,간식을 받았다.



마라톤 참가비용이 많은 건 줄 알았지만 간식과 메달을 받고나니 그 비용이 싸다고 느껴졌다.



뒤에 좌석에서 아이스크림만 먹고친구랑 점심먹기로 해서



선바위역에 있는매밀막국수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서 어린이대공원에갔다. 거기서 동물은 조금 보고 놀이터에서 뛰어 놀았다.



이제 갈려고하니 뒤늦게 통증이 몰려왔다.



 



여러분도 마라톤할 때 이런 점 주의하세요



이상으로 육중현기자였습니다.



(궁금한점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5.21

첫 5km 마라톤 완주를 축하해요! 기록보다는 완주했다는 점만으로도 뿌듯할 것 같은데요. 친구들과 함께 한다면 힘들어도 같이 이겨낼 수 있고, 함께 이뤄냈다는 것 때문에 더 기분이 좋을 것 같네요. 끝나고 먹는 아이스크림과 맛있는 밥도 꿀맛일 것 같고요. 다만, 처음 마라톤을 한 것이라면 마라톤을 하기 전에 어떤 준비운동을 해야하고, 마라톤을 한 이후에도 어떻게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은지. 또 마라톤을 할 때 어떻게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뛰는 게 좋은지 등 경험하면서 알게된 주의사항을 조금 더 소개해 주면 달리기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달리기는 어디서든 할 수 있고 비용도 들지 않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하죠? 좋은 계절에 친구들도 많이 뛰면서 운동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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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 글은 일기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은 토크토크에 써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달리기 좋아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