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우주항공청의 마스코트 <벼리의 탄생 만화>를 그렸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과학동아와 우주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박도윤입니다.
지난 주에 우리나라 우주항공청이 생긴 소식을 기사로 전했습니다.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저의 이전 기사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제목은 <우주항공청 캐릭터 '벼리'를 소개합니다> 입니다.
'벼리'는 별에서 온 아이라는 뜻으로 귀여운 토끼 캐릭터입니다.
다들 <별주부전>을 읽어 보셨나요? 저도 읽어봤는데요. 자라가 용왕의 심부름으로 토끼의 간을 가져 가려는 전래동화였는데 그 설화 속의 토끼가 바로 '벼리'입니다. 벼리는 간을 빼앗기기 싫어 달로 도망을 쳐요. 그리고 달에서 잘 지내고 있는데 어느 날, 별똥별이 떨어지는 풍경을 넋을 넣고 쳐다 보다가 그만 별똥별을 따라 지구로 떨어져 버려요. 떨어진 곳이 바로 우리나라 경상남도 사천입니다. 그래서 달로 돌아가지 못한 벼리가 사천에서 머물며 경상남도의 우주탐사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되었다는 탄생 비하인드가 숨어있어요.
그래서 제가 <벼리의 탄생>을 유튜브로 보고 짧게 만화로 그려봤어요.
제 만화의 웃음 포인트는 우주항공청에 근무하시는 우주과학자분의 숨겨진 야누스의 얼굴입니다. 그리고 귀엽고 깜찍한 벼리도 사실은 알고 보면 근육 빵빵 토끼맨이었다는 사실도요~
그러나 우리나라 우주항공청을 대표하는 귀여운 마스코트임에는 틀림없으니 그냥 재미있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6.04
도윤 친구, 직접 그린 만화가 귀엽네요. ^^ 우주항공청을 대표하는 귀여운 마스코트 벼리에 대해 지난 번 글을 통해 소개해주어서 잘 보았는데요. 오늘은 직접 그린 만화도 잘 봤어요. 벼리라는 이름도 참 귀엽네요.
만화 너무 잘그렸다
토끼벼리 너무 귀엽네요. 만화도 너무 잘 그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