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새들> 1탄: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새들

2024.06.17

안녕하세요! 공민찬 기자입니다. 저는 여러 편으로 나누어져 있는 기사를 쓸 건데요. 주제는 바로 <우리나라의 새들> 입니다. 1탄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새들' 이 주제인데요. 재밌게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1.까치



까치는 도시에서 매우 흔하게 보이고 산,숲 같은 곳에서도 사는 텃새입니다. 여기서 잠깐, '텃새'는 무슨 뜻일까요? 텃새는 '1년 내내 같은 지역에서 사는 새' 라는 뜻입니다. 머리부터 등까지는 윤기 나는 검은색이고,어깨와 배는 흰색입니다. 몸 크기는 45cm정도입니다. 까치는 지능이 매우 높습니다.대략 6살 아이 정도죠.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알아보는 테스트인 '미러 테스트' 도 통과했습니다. 새들은 자신의 둥지를 지키려고 다양한 전략을 쓰는데, 대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둥지 짓기' 입니다. 하지만 까치의 둥지 보호 전략은 '높은 곳에 둥지 짓기' 입니다. 그래서 까치는 높은 나무 같은 곳에 둥지를 짓습니다. (출처:경남도민일보)



2. 참새



참새도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 입니다.  참새도 텃새죠. 참새는 곡식이 열리기 전에는 작은 곤충을 먹지만 추수기에는 곡식을 많이 먹습니다. 몸 크기는 10~15cm입니다. 몸 색깔은 검은빛을 띄는 갈색이고, 부리는 검은색 입니다. 참새의 둥지 보호 전략은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둥지 짓기' 여서 둥지는 보기 힘듭니다. (출처:위키백과)



3.까마귀



까마귀의 몸 색깔은 윤기 도는 검은색이고, 크기는 약 48~54cm까지 자랍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종은 큰부리까마귀입니다.그 외에도 까마귀,떼까마귀,갈까마귀가 있습니다. 떼까마귀는 주로 농촌지방에 겨울철새로 찾아오고, 하늘이 까매질 정도로 많은 무리를 지어 다닙니다. 여기서 '겨울철새'는 여름엔 고위도(남극이나 북극에 가까워 추운 지역)에 있다가 겨울에는 중위도(고위도와 하위도 사이)로 날아오는 새를 말합니다.그리고 갈까마귀는 떼까마귀 사이에 섞여 있습니다. 이 4종을 빼면 다른 까마귀는 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까마귀는 까치,앵무새와 함께 새 중에서 지능이 가장 높습니다. 큰부리까마귀는 호두를 먹고 싶을 때 빨간 신호등 앞에 멈춰있는 차 앞에 호두를 나두고 차가 그 호두를 밟고 지나간 뒤 초록불이 들어왔을 때 호두를 다시 가져갑니다. 까마귀는 인간 다음으로 지능이 높은 동물 중 하나입니다. (출처:위키백과)



4.비둘기



비둘기는 대도시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새 중 하나입니다.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며,특히 흰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종은 집비둘기,맷비둘기 입니다. 어린이과학동아 2024년 4월 1일호에도 비둘기 관련 기사가 있으니 보길 바랍니다. 몸 색은 대부분 머리,얼굴,뺨 회색이고,허리는 흰색,날개는 흰색이고 검은 줄이 2개 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색깔과 다른 비둘기도 있습니다. 몸은 약33cm정도 입니다. 비둘기 종류에는 '양비둘기' 라는 종이 있는데요, 세계적으론 아주 많지만 한국에는 종이 매우 적은 종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낭비둘기' 라고도 불립니다. 현재 한국에는 100여 마리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수가 아주 적어진 걸까요? 양비둘기는 한때 아주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요즘 흔히 보는 집비둘기의 조상인 '바위비둘기' 에게 밀려서 수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양비둘기와 집비둘기는 매우 닮았습니다. 저도 한때 집비둘기를 보고 양비둘기로 탐사기록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양비둘기가 잘 보호되길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집비둘기 입니다.  (출처:사이드뷰)



아래 사진은 양비둘기입니다. (출처:중앙일보)



5.제비



 제비는 크기가 생각보다 작습니다.(제 생각으로는 말이죠. 저는 까치 만할 줄 알았습니다.)약 15cm정도죠. 제비는 참새목에 속해서 크기가 그렇게 작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비는 여름철새인데요, 여름철새는 '가을,겨울은 따뜻한 지역에서 보내고 봄에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와 여름을 보내는 새' 입니다. 지구사랑탐사대에도 제비 탐사가 있는데요, 여름까지 수료하시지 않으면 다시 못 볼 수 있습니다. 제비의 집을 보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제비는 까치와 함께 둥지를 관찰 할 수 있는 새거든요. 제비는 흔히 사람이 있는 건물의 처마 밑에 둥지를 짓습니다. 그렇게 사람을 무서워하는 천적들에게서 몸을 지킵니다. 그 말은 제비는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제비는 주로 날곤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비행 실력과 사냥하는 능력이 정말 뛰어납니다. 그리고 제비는 꼬리 깃털이 V자 모양입니다. 제가 제비 탐사에 팁을 주자면 예산 시장에는 제비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제비가 날아다닐 때는 찍기 어려우니 제비집이나 제비가 전선 같은 곳에 앉아 있을 때 찍으면 좋습니다.



아래:제비의 모습(출처:위키낱말사전)  위:제비가 새끼 제비들에게 날아가는 모습 (출처:아시아뉴스전북)



 



자, 지금까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새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제 기사에서 잘못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 주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알고 싶은 새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그 새를 조사해 저의 기사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탄도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공민찬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6.19

까치, 참새, 비둘기, 제비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예요. 도시에서도 비둘기나 참새, 까치는 특히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비는 잘 보질 못했어요. ^^)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들에 대해 조사하고 잘 소개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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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새들을 소개해주셔서 잘 알게되었습니다.


네.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알고 싶은 새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조사해 기사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