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기자단 현장 미션> 항우연(항공우주미션)을다녀오다!

2024.06.27

 안녕하세요.

어린이과학동아와 우주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김하준기자입니다.~~ 

제가 어린이 우주기자단 현장미션에 당첨이 되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KARI)"에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2024년 6월18일 화요일

항우연에 다녀오다

-우주 

레벨:2

 

도착하자마자 곳곳에 있는 우주선 모형을 보니 마치 제가 우주도시에 온 것 같은 우주비행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밑에 보시는 사진은 모형누리호이고 인공위성입니다.)

 

2시가 되니, 강당에서 우리의 방문을 축하해주시고,

 

우주연구원에 대한 설명을 해주신 후 앞으로의 일정을 안내해주셨습니다. 

 

 

설명을 듣는 내내 너무 설레였고 여러 연구원님들을 만날 생각에 긴장되었습니다. 

 

KARI = 항공우주연구원

 

- 누리호와 차세대 발사체가 시작되었고, 다단연소 사이는 연료, 다누리가 우주선 최초이고, 지상국은 제주1개 대전7개 모두 합하여 8개가 있습니다.

 

- 우주연구원은 100명, 대전 고흥 제주에 있습니다.

 

 

                     

다음 장소는 1층 모형전시실이었습니다.

 

 

모형의 종류에는 누리호, 나로호, 실험인공위성, 다누리 과학로켓 등 여러가지 모형들이 있었습니다.

 

TV 에서만 보았던 모형들이 제 눈앞에 보이는 게 그저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나로호형)

 

 

누리호의 심장으로 불리는 엔진은 75t 을 끌어올릴 수 있는데 엔진이 4개여서 300t 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위 모형은 실험을 하는 모형인데 아리랑 1호로 미국과 협력해서 만든 인공위성이고 궤도로 가려면 4개월 반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이 금박지로 보이지만 사실은 단열재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금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위성총조립시험센터입니다. 이곳은 부품을 만들고 결합하는 곳입니다. 

문앞에  모형들은 레이더위성의 여러종류들입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레이더위성은 다목적용위성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레이더위성은 안테나가 일반적인데 이 위성은 톱니바퀴처럼 생겨서 신기했습니다.

 

 

연구원님의 설명을 듣고 2층으로 올라가니 국가보안시설이어서 사진 촬영은 금지되었습니다. 

 

 

촬영대신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셨는데 연구원들이 우주로 나갈 때, 우주선에 탈 때 이 2가지 상황이 가장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얼마나 힘들까 그래도 나도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설명을 듣고 가는 도중 연구원님들이 실제로 일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블라인드를 올려주시고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또 다시!

버스를 타고 강당으로 이동했습니다.

그 곳에서 한조영 박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인공위성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위성을 만들기위해 최소5년이 걸리고, 최대 25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위성은 행성주위를 일정한 주기를 도는 물체이고, 인공위성은 인간이 만든 위성이라고 합니다.

 

 

아리랑호는 지구를 한바퀴도는데 1시간30분이 걸리고

 

고도는 685km 초속 8.24km 시속 29,700km입니다.

 

우주쓰레기는 1억 3000만개 이상이고 10cm 이상 3만7600개 , 1~10cm 짜리 100만개라고 합니다.

 

우주쓰레기를 처리하기위해

 

1. 그믈로 감싸기 2. 로봇팔 3. 끈끈이로 잡기 4.레이저쏘기

 

5. 돛사용 우주쓰레기소각의 방법이 있습니다. 

 

우주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이렇게나 많다니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또, 일론머스크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두 안될거라고 했는데 머스크는 과녁에 맞출 수 없으면 과녁을 받쳐주면 되지않냐라고 하면서 결국 성공을 했다고 합니디.

나도 강한 신념과 끈기로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물로 기념품을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3시간 동안 연구원님의 설명도 듣고 꼭 오고싶었던 항우연을 오니 나의 꿈을 이루기위해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이렇게 열심히 연구하시는 연구원님들이 덕분에 우리 우주의 미래가 더 밝을 것 같았습니다.

 

 

내년 아리랑 6호도 잘발사되면 좋겠습니다.

 

연구원님들 화이팅입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어린이과학동아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 김하준 기자였습니다.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7.01

하준 친구, 항공우주연구원 취재 후기 잘 봤습니다. 기사를 작성할 때는 자신의 문장으로, 또 내가 찍은 사진을 토대로 나의 경험과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해요. 앞으로 이 점을 꼭 기억해서 기사를 써 주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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