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오지후 기자입니다. 오늘은 기사콘 챌린지로 소개 된 supermeme.ai 사이트로 저만의 밈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모든 사진의 출처는 supermeme.ai 캡쳐 입니다.)

 근데 밈이 뭘까요? 밈이란 SNS에서 유행을 겪으며 퍼져나가는 창작물이나 작품이라는 뜻의 인터넷 용어 입니다. 여러분도 아는 밈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이런 밈을 만들어 주는 신기한 사이트가 있길래 바로 만들어 봤습니다! 바로 supermeme.ai 입니다!

 우선 supermeme.ai 사이트로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왼쪽 매뉴바 제일 위에 있는 Text-to-meme 또는 Text-to-meme-V2로 들어갑니다. (별 차이는 없어요.)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위에 있는 Generate 에서 어떤 밈을 만들지, 밈의 상황 등을 쓰시면 됩니다. 글을 다 쓰고 Generat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많은 밈들이 나옵니다. 이중에 하나를 골랐으면, 밈 아래 있는 Edit 버튼을 누릅니다.

그 다음 caption을 입력 하면 오른쪽 밈의 텍스트가 되는 거죠. 그리고 share 또는 save를 해서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저도 밈을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이건 제 실화(50점 아니라 85점)입니다. 자전거를 쉽게 타던 제가 시험이 시작되자 비틀비틀 거리며 실수 하더니 이내 쓰러지며 50점을 받는 거죠. 이 밈은 교훈이 하나 있습니다. <절대 자만하지 말자> 첫 번째 장면을 보시면 '이게 뭔 시험이야? 너무 쉽잖아!' 하면서 자만 합니다. 자만을 하니 평소 안 하던 실수도 하고 말입니다. 저는 이 일을 겪은 이후 자만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저는 오늘 밈의 뜻과 supermeme.ai 사이트를 통해 밈을 만들어보기까지 했는데요, 어떠셨나요? 밈을 직접 만들어 보니 정말 재밌네요. 이상으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