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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one & only 타워 견학
안녕하세요. 어린이우주기자단 우주기자 김한울 입니다.
이번 현장미션으로 서울 마곡동에 있는 코오롱 one & only 타워를 견학했습니다.
타워를 보시면 특이한 모양 인데 그 이유는 타워 전체가 비대칭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타워의 외벽에는 이상하게 생긴 흰색의 거미줄 같은 것이 보이는데 이것은 섬유를 늘였을 때 생기는 모양과 똑같은 모양인데 약 500개가 타워를 둘러싸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게 약 500개 있다. ㅎㄷㄷ)
가장 처음으로 타워의 일부(다른곳은 보안의 문제나 실험을 하고 게셔서 들어갈 수 없었어요 ㅠㅠ)를 투어 했습니다. 8층부터 시작하여 2층까지 투어를 했는데 복지 시설이 아주 좋고 타워의 대부분이 복합재로 만들어져있어 신기하였고 난방 대신 바닥에 파이프가 있어 추울 때는 뜨거운 물을,더울 때는 차가운 물을 파이프에 넣어 순환시켜 건물 전체를 시원하고 따듯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이런 바닥에 모두 파이프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워 디자이너가 몇개의 기둥 사이에 의자를 설치하여 걷다가 힘들면 그곳에서 잠시 쉬어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에코 롱롱 큐브에 잠시 들렀었는데 그곳에서는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데 집중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는 낮에는 태양광 전지가 약 25v 정도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타워에도 태양광 전지로 전등을 밝히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옷에 태양광 패널을 부착하여 햇빛을 받으면 그것이 충전 되어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태양광으로 충전이 가능한 옷)(여기에 충전잭이 있습니다 :) )
타워 투어중 가장 신기하고 인상 깊었던 곳은 식당과 카페 였습니다. 그 이유는 카페와 식당이 8층과 7층에 있어 뷰가 좋았고 타워 구조상 v를 거꾸로 한것처럼 생겼기 때문에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일자 건물과 달리 발 밑까지 다 보이고 8층과 7층 사이에 커다란 구멍(?)같은 게 있어 음식 냄새가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습니다.
투어가 끝난후 송하율 연구원님이 진행 하시는 ‘우주로의 여행’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연의 내용은 한국에서 인공위성을 언제부터 만들었고 태양계의 구조와 로켓 엔진의 종류와 어떤 연료가 쓰이는지도 알게 되었고 인공위성이 하늘에 얼마나 높이 떠 있는지에 따라 이름이 붙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공위성의 안테나의 길이에 대해 설명하실 때 “큐브위성에는 안테나가 있나요?”라고 질문을 하였는데, 큐브위성은 초소형 위성이라서 무게도 1kg 정도 밖에 나가지 않고 안테나가 매우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강연도 끝이 났고 미션이 끝나자 조금 아쉬웠고 에코 롱롱 큐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견학을 이곳으로 올수 있다면 에코 롱롱 큐브에서 재생 에너지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김한울 우주기자였습니다. 환영해주어서 고맙네요
기념품 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7.28
코오롱 one & only 타워 견학 후기 내용을 자세하게 정리해 주었네요. 독특한 외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표현하고, 왜 그런 독특한 모양의 건물을 만든 것인지 등 궁금한 점을 잘 정리해 주었습니다. 강연을 통해 알게된 태양열 에너지, 초소형 큐브 등에 대해서도 잘 정리해 주었어요.
코오롱 one & only 타워의 외관은 정말 봐도봐도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우주로의 여행 강연도 너무 즐거웠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같이 갔었던 김도윤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