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 )

어린이 우주기자단 활동하고 있는 지서수기자 입니다.

저희는 7월 24일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타워를 방문했습니다.

코오롱 원앤 온리 타워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건축대상을 받았고 명성처럼 멀리서 보아도 눈에 에 많이 뜁니다.

이 타워를 뒤덥고 있는 흰색 조형물은 약 500개 인데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이란 신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철근 보다 3~4배나 가볍지만 버티면 힘은 8배나 쎕니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가장 겉면에 있는 흰색 패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모양은 원단의 직조패턴을 가지고 온 모양입니다.  코오롱은 섬유산업을 시작으로 했기 때문에 그 정신을 함께 담은 것으로 보여져 저에게는 더 의미가 깊었습니다.  

건물 내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곳에는 여러 개의 다리가 있었는데 그 다리들은 협업을 의미한다고 하셨습니다. 

몇개의 다리는 기울어져 있는데 그 다리들은 다른 층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친환경빌딩의 지향에 맞춰 여러가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빗물을 받아서 연못을 만들고 태양전지판이 부착하여 시간당 에너지를 500W씩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코오롱 원앤 온리 타워는 굉장히 커서  냉방을 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밑에 배수관을 만들어 여름에는 냉수, 겨울에는 온수가 지나가 도록 만들어 효율적이고 친화경적인 에너지를 운용합니다. 

제가 제일 인상깊었던 겄은 따로 있는데요 바로 건물내 마름모 모양의 조형물 입니다.

이 조형물은 음흡 기능이 있어 소리를 빨아 드립니다.

정말로 그곳에서는 하나도 소리가 울리지 않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파란 동그라미 부분이 소리를 빨아들이는 부분입니다.  

그곳에는 헬스장과 식당도 있는데요  구내 식당은 음식 냄새가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설게 되었습니다.

헬스장도 신발만 있으면 무료라고 합니다. (복지가 참 좋네요. ; )  )

식당은 굉장히 뷰도 좋아요. ( :  

건불이 v자 여서 내려다 볼 수 있거든요.  (아래 사진이 식당에서 바라본 뷰 입니다. )

건물을 둘러 본 후 저희는 송하율 연구원 님께 로켓 추진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로켓은 대기권을 나가 인공위성을 쏘아오릴때 속도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세면 경로 이탈, 너무 약하면 대기권으로 떨어 진다고 하셨습니다.

즉 추진력이 중요하다가 결론입니다.

이 중요한 부분인 추진제를 코오롱 스페이스 웍이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됩니다. 

덧. 

엘리베이터와 로비에서 마주한 방문인사가 참으로 따뜻하게 여겨졌어요.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물도 감사해요! 

( 기념품도 받았어요!!! 이것 또한 친환경!   >: )  )

원앤온리(One&Only)타워 앞에서 기념사진 찍은 지서수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