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only&one

2024.08.04

오늘은 코오롱 only&one에 갔다.



코오롱 only&one은 연구동과 사무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건물 높이는 같지만 층수가 다른 신기한 건물이다. (미국 디자인어가 설계) 처음에 간 곳은 체험장이다. 우리는 그곳에서 태양열 전지판과 밟으면 에너지가 생성되는 체험을 했다. 미래에는 옷에 태양열 전지판을 붙인다고 합니다. 그다음 건물 외벽이 왜 불규칙한지 설명해 주셨는데 햇빛을 차단해 준다고 한다. 그다음엔 식당과 카페에 갔는데 식당과 카페가 이어져 있다고 한다.그곳에서 사각형으로 뚤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은 공기순환을 이용한 것이다. 



 이런 현상으로 소리 전달도 막고 공기순환도 한다고 합니다. 코오롱 건물을 보면 수평이 아닌것을 보실 수 있는데 이것도 과학적 현상이 나타나도록 사람이 보는 시선을 위 아래 대칭으로 제작했다고한다. 코오롱엔 계단이 많은데 외국업체에서 디자인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양 옆에 있는 색다른 라이트도 전기에너지를 생산해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위쪽엔 흡입제 역할을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소리전달을 막는 것이다. 제가 박수를 만약 한번 치면 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코오롱 타워의 인테리어는 계단을 주로 썼습니다. 코오롱의 바닥 타일 아래 물이 오갈 수 있는 호스를 연결했다고 합니다. 이 호스는 여름에 차가운 물을, 겨울에는 따뜻한 물을전달해 기온을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복사냉방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여름이라 바닥을 만져보았더니 차가웠습니다. 코오롱 타워에는 다양한 회의실도 있습니다. 회의실은 제각각 다른 복합소재를 사용해 전시해 놓았습니다. 다른 방들도 마찬가지로 다른 첨단소재들이 있었는데 한곳에는 여러 가지의 섬유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섬유들의 색깔, 모양, 용도도 모두 달랐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8.05

코오롱 only&one 견학 후기 글 잘 봤습니다. 본 것이나 알게된 것을 써 주었는데요. 우선 이 글만 읽고서는 코오롱 only&one에 대해 충분히 알기에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조금 더 친절하게 코오롱 only&one이 어떤 곳인지, 또 견학에서 어떤 것을 보았는지도 조금 자세하게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문장에서 어떤 것은 "합니다."로 끝나고 어떤 것은 "한다"와 같이 다르게 되어있는데, 한 가지로 통일해서 쓰면 좋을 것 같네요.
또 글의 마지막에서 글을 마무리하는 부분이 없이 끝나다보니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견학을 통해 생각한 것이나 느낀 점, 또 글을 읽는 사람에게 어떤 걸 전달하고 싶은지를 몇 개의 문장으로 정리해서 마치면 좀 더 자연스럽게 글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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