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것

2024.08.05

안녕하세요! 조율기자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식물은 뿌리, 줄기, 잎을 갖추고 그 자리에서 스스로 이동하지 못하고, 감각이 거의 없습니다.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광합성은 식물또는 다른 생명체가 빛 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바꾸기 위해 사용하는 과정입니다.



식물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을 아십니까?



바로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네덜란드 출신으로 영국의사이자 과학자입니다.



이 사람은 녹색 식물이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내보내는 광합성 과정을 알아냈습니다.



참 대단한 사람 같습니다.



이로써 식물은 우리 몸에 안좋은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산소를 내보내 우리가 살아가게 도와주는 걸 알았습니다.



또, 식물은 우리가 좋아하지않는 파리를 잡아먹어주며, (예를 들어 파리지옥이 있습니다)



나무는 우리가 캠핑이나 여행을 갔을 때 해먹을 치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저는 예를 들어 식물이 강낭콩이라고 따져보겠습니다.



강낭콩의 한살이를 알아보겠습니다.



1. 강낭콩의 씨가 부푸며 뿌리가 나온다.



2. 떡잎과 본잎이 나온다(이때 자연스럽게 강낭콩의 껍질은 벗겨짐)



3. 떡잎이 시들고 본잎은 더 커진다.



4. 연보라색 꽃이 핀다.



5. 꽃이 시들며 꼬투리가 생기고 꼬투리안에 강낭콩이 들어있다.



강낭콩은 쌍떡잎식물이며, 한해살이 식물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주변에 있는 식물을 알아보겠습니다.



1. 목서



여러해살이고 주로 여름~가을 쯤에 핍니다.



이 식물은 저희 집에 있습니다.



꽃핀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기에 google에서 찾아볼게요..



2. 수선화 



수선하는 이른 봄인 3~4월에 핍니다.



이 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물이기에 보여드립니다.



출처:google



 정말 예쁘죠!!



3. 율마



제 이름과 비슷하기에 보여드리고 싶고,손으로 비비면 향이 참 좋더라고요.



이것도 저희 집에 있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ㅜㅜ



출처:google





 



 



 



 



 



 



 



 



 



 



 



 



 



지금까지 식물을 알아본 조율 기자였습니다.



모두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8.05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 주었네요. 글의 내용을 보면 식물이 우리에게 어떤 점이 이로운지 뿐 아니라 식물의 몇 가지 구체적인 종류와 강낭콩의 한살이 등 많은 내용을 담고 있네요. 제목이 우선 좀 넓은 주제였고, 글의 내용은 주제와 관련이 좀 먼 내용까지 다룬 점이 우선 조금 아쉬움이 듭니다. 식물이 우리에게 이로운 점이라고 주제를 잡았다면 식물 덕분에 많은 열매를 먹을 수 있고, 공기를 정화해준다는 등 식물이 사람에게 어떤 유익함을 주는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식물의 한살이나 종류는 주제와는 관련이 적으므로, 주제와 관련이 있는 내용으로 글을 채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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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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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 놀이터를 둘러싸고 있는식물인데 이름을 자꾸자꾸 까먹었었어요. 

참고로 율마는 초록색 열매를 맺고 열매를 까보면(실제로 까봄) 안에 애기잎들이 들어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