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하는 벌레가 사라진다면?

2024.08.11

안녕하세요! 조율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싫어하는 곤충이 얼마나 있나요?



우리가 싫어하는 벌레가 사라진다고 가정해보기도 하고, 우리가 모르는 벌레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거미 



거미를 싫어하는 사람이 제 주변에는 엄~청 많습니다.



아무래도 이유는 징그럽다고 싫어합니다.



하지만 거미가 없다면 우리는 살지 못할지도 있습니다.



거미는 파리등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벌레를 모두 먹습니다.



거미가 없다면 이 세상은 거의 파리..로 가득 찰 지도 모릅니다.



이 거미는 저희 집에 실제로 있는 거미입니다.



하지만 요즘 보이지가 않아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출처:구글)



바로 왕어리두줄깡충거미입니다.



2.  꿀벌



여러분도 꿀벌이 사라지면 안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말 그대로 꿀벌은 우리에게 식량을 줍니다.



꿀벌은 우리가 좋아하는 (과일을 싫어하시는 분도 있겠죠?) 과일을 달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꿀도 만들죠.



꿀벌이 침이 있어서 무섭다고 꿀벌이 모두 사라져야 돤다고 어릴 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꿀벌은 우리가 건드니까 쏘는 겁니다.



우리가 건들지만 않으면 돠죠.



(출처:구글)



3. 바퀴벌레



바퀴벌래는 딱봐도 살아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퀴벌레가 우리에게 도움을 줍니다.



예전에 어과동에서 나온 음식물쓰레기 기사 보셨나요?



그 기사에서도 바퀴벌레가 매일 초등학교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합니다.



바퀴벌레는 우리가 죽으면 분해해주고 쥐등등 죽은 생물을 분해해줍니다



그래서 '분해자'라고도 합니다.





(출처:구글)



보기만해도 조금 징그럽네요...



4. 모기



모기는 우리에게 피해만 주는 것 같죠?



하지만 모기는 바이러스를 옮겨 인구수를 조절해줍니다.



없으면 큰일날 것 같죠?



(출처:구글)



이제 우리가 몰랐던 벌레를 알아봅시다.



1. 마다카스카르 섬 왕가위벌레



특징: 수컷만 목이 길고, 긴 목을 손으로 사용해 집을 짓기도 합니다,



특히 암컷에게 구애할 때 사용됩니다.



마다카스카르는 희귀동물이 많은 섬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조율 기자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8.11

벌레는 징그럽기도 하고, 사람에게 병균을 옮기는 것도 있어서 해로운 벌레는 해충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오늘 조율 친구의 글을 보니 벌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살짝? 사라지기도 하네요. 벌레가 다 나쁜 것만은 아니고, 자연에 필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는 점을 소개해 주었어요. 바퀴벌레나 모기와 같은 벌레는 유익한 점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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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역시 세상에 쓸모없는 생물은 없나 봐요!


바퀴벌레가 좋은 일도 한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모기에게 좋은 점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