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우주기자단 이가온 기자입니다.

지난 8월 17일 토요일에 국립과천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과학관  입구에서 선생님과 다른 기자들을 만나서 강의실로 입장을 했습니다.

강의실에 들어가고나서 1시에 강의가 시작했습니다. 먼저 보령 회사에서 오신 김정균 소장님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제목은 '우주대항해시대':우리가 우주로 나아가야 하는 이유'였습니다.

시작하실 때 여러 가지 사진을 보여주셧습니다. 그중 하나인 스푸트니크1호의 사진 입니다.(1957년 10월에 발사했다고 합니다.)  

달에서 닐 암스트롱이 버즈 울드린을 찍은 사진 .

 국제우주정거장의 사진

그리고서 한 그래프를 보여주시면서 우주로 향하게 될 발사체들이 4배나 증가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현재보다 우주로 갈 발사체가 4배나 증가하면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서,지구에서 먹은 약의 효과가 우중에 가면 다를지 등의 질문에 답하는 것이HIS Youth가 하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옛날에 있었던 대항해시대에 대해 얘기해 주시고 이제는 '우주대항해시대'가 왔다고 하셨습니다. 우주대항해시대가 지금이라고 하시니까 더 우주가 좋아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는 더 먼 우주에서 더 자주,더 오래 머물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우주에 더 자주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어른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하여 얘기하셨습니다.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은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더 많은 기회를 남겨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우주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우주에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님의 강의를 들은 소감을 얘기하겠습니다.

이소연 박사님은 '우주에서 기다릴게'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셨습니다.

이소연 박사님이 우주인이 되기 위해 하신 훈련들

그 후에 우주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들을 얘기해 주셨습니다. 바로......화장실과 머리 못 감은 것이었다고 합니다.우주에서 먹는 라면 얘기도 해 주셨습니다.

또 대장의 우주복이 부풀어 올라서 우주에 못 올라갈 뻔했던 얘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소연 박사님이 우주선에 탄 3명 중 막내이셨는데,그 중 2면은 우주에 갈 뻔 했다가 못가서 15,10년을 기다려서 여기까지 온 분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장의 우주복의 지퍼가 고장나서 우주복이 부풀어 올르고 말앗습니다. 그러자 이소연 박사님과,다른 우주인이 대장의 우주복을 밧줄로 꽁꽁 싸매서 우주복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그러자 우주복이 안 부풀어 올라서 우주에 간신히 갔디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자 아소연 박사님은 그 때 어떤 기분이들었을 지가 상상이 됬습니다. 우주로 못 갈 뻔 했지만, 다행히 갈 수 있게 되자 마음이 안심이 되었을 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우주에서는 음식을 많이 못 먹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우주는 무중력이기 때문에 위에 있는 음식이 아래로 잘 안 내려가고 떠 있어서 항상 배부른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우주에 가면 살이 빠질까 궁금했습니다. 왜냐면 음식을 많이 안 먹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이소연 박사님을 만나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꼭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국립과천과학관에 갔다온 소감을 쓴 기사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