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저희 우주기자단은, 바로 이 연세대학교 안에 있는 KVN 전파망원경에 대해 배우려고 왔는데요, 사진보다 실물이 엄청 커서 놀란 것도 있지만,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기 전에 움직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건물 안은 여러 기계와 컴퓨터가 유리로 보여져 더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후 여러 흥미로운 강의를 들었습니다.

<여러 전자기파로 본 은하의 사진>

강사님의 말씀에 따르면, 실제로는 볼 수 없지만 인류가 직접 예측하여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 중적외선(가스)의 형태가 가장 아름다웠다고 생각합니다.

<관측가능한 전파, 가시광선>

아직까지는 전파, 그리고 가시광선만 관측할 수 있지만, 미래에는 여러 가지를 관측하고 연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주 만원경의 진화>

위 사진속 첫 번째는 19세기에 나온 망원경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 기술로도 저런 사진을 찍는 것이 놀라운데, 세번째 사진, 바로 제임스웹 망원경은 화질과 선명도가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망원경 원리, 전파망원경의 원리 등을 배우고, 여러 모습의 우주를 보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

날씨가 전자만원경에 영향을 끼치나요?

-->전자만원경은 구름, 날씨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대부분 전자만원경은 원형인가요?

--> 원형은 빛을 더 쉽고, 많이 모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강의가 끝난 후, 밖으로 나와 망원경이 움직이는 모습을 다시한번 천천히 볼 수 있었는데 무척이나 인상 깊었고 우주에 있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선물로 주신 모형도 만들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정교하게 움직이까지 해서 신기했습니다. <완성본>

이상으로 문태윤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