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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투영관에서 ’생명의 빛 오로라‘ 영화를 보다
김다은 기자
레벨 3
2016.10.28
'생명의 빛 오로라'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 시작 전 개콘 개그맨 아저씨가 사회를 보셨는데 재미있어서 영화가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매일 네모난 스크린으로만 보다가 돔으로 보니 5000배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오로라가 정말 정말 정말 예뻤습니다. 오로라가 왜 생기는지 네이버 검색으로는 자세히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10.28
돔으로 오로라를 보다니 정말 생생했을 것 같아요. 저에게도 그런 기회가 오길 빌어요. ^^
그런데 기사라고 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적어요. 혹시 영화를 통해 오로라에 대해 배운 내용을 기사로 작성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다른 독자 친구들에게도 유용한 지식이 될 거예요.
제목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국제 천체투영관 영화제 후기’보다는 ‘천체투영관에서 ’생명의 빛 오로라‘ 영화를 보다’가 구체적이겠죠?
‘감동적이였습니다.’가 아니라 ‘감동적이었습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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