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소중한 동물인데 왜 버려요?

2024.09.08

지난 2018부터 2022년까지 버려진 유기동물은 '61만 8982마리'에요. 



(출처: https://www.newsp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42)



왜 이렇게 많은 동물이 버려진 걸까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중 많은 사례의 이유는 반려동물의 크기가 커지고, 아기 때보다 예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가 가장 많아요. 그래서 유기견 유기묘 보호소가 있지만 주인을 못 찾을 경우, 안락사*를 시켜요.



그래서 반려동물을 입양 하기 전에 책임감 있게 돌볼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해요.



저에게는 반려동물 '연복이'와 '쬬코'가 있는데요, 연복이는 인디언 복어라 3년에서 5년 정도 살지만, 쬬코는 크리스티드 게코라 10년에서 20년까지도 살기 때문에 오래동안 잘 돌봐줘야 해요. 물론 수명이 짧다고 대충 돌봐주면 안되지만, 수명이 길수록 돌봐줘야 하는 시간이 길어서 부모님께 여쭤보고 필요한 물품과 먹이 등을 알아봐야 해요. 



*안락사: 회복의 가망이 없는 중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생명을 단축시켜 사망하게 하는 의료행위, 하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9.10

'연복이'와 '쬬코'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진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군요. 인디언 복어, 크리스티드 게코는 도마뱀인가요? 서로 전혀 다른 동물 두 종을 키우고 있네요. 아무래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생물을 키우며 버리거나, 죽이는 행동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는 마음이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오늘의 글은 완성이 된 건가? 하는 궁금함이 있어요. 글이 완성된 게 맞을까요? 혹시 중간 저장을 했다면 글을 완성해서 다시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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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저도 반려동물을 버리는 사람은 이해가 가지 않아요.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운다니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