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체험학습으로 서울랜드에 가다!

2024.10.18

 오늘은 현장 체험학습으로 서울랜드를 가는 날입니다. 갈때부터 기대되었습니다.ㅇ호(친구) 와 같이 앉아서 1시간 30분을 차를타고 경기도 과천시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저와 ㅇ호, 도윤이는 급류타기로 뛰어갔습니다. 그곳에서는 다른 모둠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모둠 친구들과 줄을 서고, 사람(줄)들이 없어서 빨리 탈 수 있었습니다. ㅎㅎ



 



급류타기를 탑니다...! 살짝 무섭기보단, 설렜습니다. (저 놀이기구 잘타요)덜컹거리는게 싫었습니다. 첫 오르막길을 오를때 갑자기 떨어질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민망했습니다. 두 번째(진짜) 오르막길 밑에... 내리막길이 있었습니다!!! 과속도로 내려가서 다 졌었습니다ㅠ 그리고 과학으로, 후룸라이드는 앞에있는 사람이 무거울 수록,더 속도는 빨라지게 됩니다. 그 다음은 킹바이킹을 타러 갔는데, 어릴 때 많이 타봐서 별로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도윤이는 기절 했을까요? 그다음에는 빠질 수 없는! 기프트샵에 방문해 판다 머리띠를 샀습니다!



귀여워요! 그리고 둥실비행선을 탔습니다! 조금 시시합니다. 룩카페도 가봤는데 (카페 아니고 놀이기구 이름^^)



그때도 시시했습니다. 재미는 있었죠.



카레원 이라는 식당에 가서. 돈까스도 먹었는데 맜있었네요. 그리고 또, 하이라이트 롤러코스터(블랙홀 2000)를 타러 가는데...!



딴 모둠 친구들이 갑자기 킹바이킹이랑 급류타기를 타러 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빛나, 도윤, 그리고 저 셋이서





놀이기구를 타러 갔습니다. 대기줄이 짧아져서 좋았습니다. 탈 때 심장이 떨렸습니다. 심지어 저는 빛나와 함께 맨 앞자리에 앉았는데, 저는 그 경험이흔치 않은 경험이라 생각해 맨 앞에 앉았고, 도윤이는 기절하면 된다고 하고선 2번째로 맨 앞에 앉았습니다. 출발했는데, 올라가는데 시간이 걸렸고,



덜컹거려서 2배로 무서웠습니다.



아! 근데 그거 아세요? 롤러코스터는 360도로 떨어질때 왜 사람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것은 원심력 때문입니다. 원심력은 이때, 타고 있는 사람은 중력과 원심력을 느낍니다. 쉴 새 없이 방향이 바뀔 때 좌우로 쏠리는 힘이 원심력이고, 올라가고 내려가며 느끼는 힘이 중력입니다. 롤러코스터에서는 이때, 타고 있는 사람은 중력과 원심력을 느낍니다. 쉴 새 없이 방향이 바뀔 때 좌우로 쏠리는 힘이 원심력이고, 올라가고 내려가며 느끼는 힘이 중력입니다. 롤러코스터에서는 원심력의 방향이 바뀌고 여러분의 몸무게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이제 올라갑니ㄷ...!!! 으악!!! 너무 빠른 속도로 360도 회전을 계속 합니다!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끝나서도 생갔났고, 도윤이는 기절했고, 빛나는 재밌다고 했습니다. 아쉽게도, 시간이 다 되어 동문 쪽으로 모두 모였습니다!



또 오고 싶네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0.20

요즘 소풍을 가는 계절이죠. 놀이동산도 소풍 장소로 많이 가는 곳인데, 꽤 무서운 놀이기구를 탔네요. 놀이기구를 타는 게 재밌기도 하지만, 놀이기구에 여러 과학 원리가 있기 때문에 놀이기구를 타면서 궁금한 점을 조사해서 글로 써 봐도 좋은 과학 공부가 될 거예요. 오늘 글에 롤러코스터에 원심력의 원리가 있다는 점을 써 주었는데요, 다른 놀이기구에서도 어떤 과학의 원리가 쓰였는지 찾아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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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친구 이름이 저와 같은 도윤인가봐요. 왠지 반갑네요. 


저는 예전에 과학학원에서 골드버그 장치를 이용해 롤러코스터를 직접 만들어본적이 있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그때 원심력과 중력에 대해서 배웠는데 기사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