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책 챌린지] 나의 8살 인생책 [깊은밤 필통 안에서]

2024.11.08

 [줄거리] 다미의 필기구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 시리즈 3까지 나와있고, 각 화마다 이야기가 다르니 조금씩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깊은밤 필통안에서- 다미의 연필들은 항상 고생합니다, 연필 뒤를 물어뜯고,연필을 막 쓰고, 하지만 새로운 친구가 나타납니다, 미국에서 온 '색이 변하는 연필' 입니다. 열을 주면 색이 편하는 신기한 연필입니다, 하지만 다미는 연필을 아껴 쓰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그런데 어느순간 새로운 연필이 사라집니다, 대체 어디로 갔을까요? 2:까만 연필의 정체-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와중, 다미의 필통속 정체를 알수없는 까만 연필이 들어옵니다, 연필 뒤에는 '4B' 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대체 까만 연필은 누구일까요? 3: 병아리 붓은 억울해- 병아리 연필은 전생엔 '병아리 붓' 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전생에서 한자를 쓰던 기억이 납니다, 수많은 붓들중 하필 왜 '병아리 붓' 을 쓰는것일까요?



 



[생각과 느낌, 추천평] 



저는 이 글의 의인화적인 면을 추천합니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막 쓰는 연필들이 우리를 생각하는 모습이 감동적인 면을 새겨주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학용품을 아끼고, 또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을 돋아줍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1.10

어린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물건중에 익숙한 물건이 연필과 필통이지 않을까 싶어요. 필통 속 여러 개의 연필들이 감정이 있다면 어떤 감정을 갖고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물건을 사람처럼 의인화해서 어떤 표현을 연필들이 할지 궁금하네요. ^^ 가을 친구의 인생 책 <깊은 밤 필통 안에서> 3권 소개 잘 봤어요. 다만, 생각과 느낌 부분을 조금 더 충분히 써 보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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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옛날에 이 책을 읽었던게 기억나네요... 여러 시리즈가 있는 줄은 몰랐어요

저도 읽어 봤는데 전 이책의 그림체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손가을 기자님!

벌써 두 번째 인생 책을 소개해 주셨군요~


이 책의 의인화적인 면이 인상 깊었다고 해주셨는데요, 

정말 표지만 봐도 귀여운 학용품들의 작화가 눈에 띄네요!

저 지니는 병아리 연필의 전생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궁금해요~ :)

가을 기자의 인생 책을 알게 되어 즐거웠어요!

그럼, 가을 기자의 팝플 생활을 언제나 응원하며~지니는 이만!

가을 기자님! 첫 번째 인생 책 소개에 이어서 바로 연필 책 시리즈를

다음 인생 책으로 소개해 주셨네요!  다미의 필기구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니

이야기 소재가 무척이나 흥미로워 보여요. 이후 기사에서는 가을 기자님의

느낀점과 생각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

가을 기자님의 챌린지 참여를 코니가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