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출처 : 예스24

  안녕하세요, 오지후 기자입니다. 오늘은 인생책 챌린지 다섯 번째 책인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 '햇빛초 대나무 숲에 모든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시리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책을 학교 도덕 시간에 읽게 됐습니다. 원래는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만 읽었는데 재밌어서 '햇빛초 대나무 숲에 모든 글이 삭제되었습니다'도 도서관에서 찾아 읽었습니다.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줄거리]

  유나라는 난타반 아이가 있습니다. 이 책들의 주인공이죠. 난타반에서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연에 불만이 있던 같은 난타반인 유나의 친구 민설이가 유나에게 불의의 사고를 일으킵니다. 이 사고의 목격자, 유나, 민설이 등 사고와 관련된 사람들은 햇빗초등학교 익명 SNS 계정인 '햇빛초 대나무 숲'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죠. 하지만 유나는 목격글, 저격글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들어하죠.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느낀점]

  이 책은 책임감에 대한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여기서 햇빛초 대나무 숲에는 목격글, 저격글 말고 이상한 헛소문이 도는데 그 범인인 문수는 책임감 없이 시치미를 때죠. 그럼 다음 책으로 가보겠습니다!

    [''햇빛초 대나무 숲에 모든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줄거리]

  유나는 어느 순간 '댓스'라는 아이돌의 열혈 팬이 되어있었는데요, 하나둘 굿즈를 사며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자랑하다 보니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굿즈가 점점 망가져가고 있었는데요. 반 우등생인 혜라는 유나를 아주 걱정해주었죠. 꼭 범인을 찾으라면서요. 그 때 유나를 좋아하는 동우가 '햇빛초 굿즈 연쇄 테러 사건'의 유력한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데...

  [스포 구간] (스포 당하기 싫으신 분들은 보지 마세요.)

  이때, 혜라가 결국 유나에게 사과를 합니다.

  "미안해, 내가 범인이야. 네가 너무 질투나서 그랬어."

  이렇게 범인이 밝혀지자 동우는 누명을 벗었죠.

  [스포 구간] 끝

    ['햇빛초 대나무 숲에 모든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느낀점]

  거짓말은 다른 사람 뿐만 아니라 나한테도 정신적인 피해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으로 진실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오늘은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햇빛초 대나무 숲에 모든 글이 삭제되었습니다'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저는 이상으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