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인생 책 챌린지] 나의 10살 인생책 - 감염 동물, 살처분에 대한 반성
( 출처-네이버 위즈덤 하우스 )
[ 간단한 줄거리 소개 ]
이 세계엔 바이러스가 퍼졌습니다. 동물들이 말을 하는 바이러스에 걸렸고, 이것으로 사람들은 동물과 만난 사람을 죽이고, 바이러스에 걸린 동물 뿐만 아니라 접촉한 동물까지 모조리 살처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계에서 주인공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동물을 지킵니다.
[ 읽은 후 강조하는 부분 ]
작가가 말하는 내용도 '생명의 소중함' 입니다, 접촉한 동물이 바이러스에 걸렸을지도 않걸렸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살처분' 이라는 잔인한 방법으로 죽입니다, ( 살처분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 설명드리겠습니다 ) 우리는 모두 작은 개미에 생명마저 중요하다고 배웠는데 현실 어른들의 세계에선 그렇지 못하죠, 그런 만큼 작가는 새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 그럼 살처분은 무엇일까 ]
https://m.news.naver.com/read?oid=421&aid=0003281754
이것은 돼지를 살처분 하는 장면입니다
살처분은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바이러스에 걸린 동물을 매립하는것을 말합니다
[ 살처분의 문제점은? ]
실처분은 동물의 고통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스를 주입한 후 의식이 완전히 사라진 후 매립하는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따르지 않고 시간은 금이라는 생각때문에 의식이 있는 동물도 매립해 중장비로 눌러 죽인다는것입니다.
이로 인해 살처분 작업에 참여한 노동자들의 정신적 피해도 이따르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선택과 자살, 정신질환등이 문제점이고 매립한 지역에 토양오염•수질 오염이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1.29
감염된 동물을 살처분하는 방법을 알고 나니 마음이 먹먹해 지네요. ㅠㅠ 바이러스 감염된 동물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동물을 죽이는 일을 하더라도, 정해진 원칙을 따르지 않고 사람의 편리를 위해 죽지 않은 동물을 그냥 매립하거나 중장비로 눌러 죽이는 행동은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인데 말이지요.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네요. 책에 대한 내용 소개와 적절한 뉴스 사진 활용 등 기사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자료 조사를 잘 해주었네요.
동물들이 너무 불쌍해요ㅠㅠ
ㅠㅠㅠ 동물들 너무 불쌍해요 ㅠㅠ
아ㅏㅏㅏ
가을 기자님~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기사를 작성해 주셨네요.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감염 동물 살처분에 관한 사실을 추가로 조사해서 기사를 더욱 유익하게 작성해 주셨어요.
특히 살처분의 과정에서 작업에 참여한 노동자들의 정신적 피해는 자칫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었는데
해당 내용까지 잘 읽어보았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는 기사를 많이 써 주기를 기대할게요!
다음에도 가을 기자님만의 좋은 기사 부탁드려요~! ^-^
돼지가 너무 불쌍해요ㅠㅠ
안녕하세요, 손가을 기자님.
이번에는 10살 인생 책으로 <감염 동물>을 소개해 주었군요!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가을 기자의 느낀 점. 그리고 관련 사진도 함께 첨부하여 소개해 준 덕에
저 지니도 책을 읽은 것 처럼 몰입해서 기사를 읽을 수 있었어요.
살처분이라는 것의 과정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그 과정과 악용 사례를 들으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모든 생명의 무게는 동일하다는 것을 사람들은 가끔 잊고 사는 것 같아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사를 작성해 주어 고마워요.
우리 모두 가을 기자의 기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어요!
그럼 가을 기자의 기사를 언제나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