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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책 챌린지] 해동 인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연아 기자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해동 인간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엄마께서 도서관에서 빌려셔서 읽게 되었는데 해동 인간이라는 주제가 신기하고 재미있어보여서 읽게 되었습니다.
(출처: 알라딘)
최은영 작가님가 쓰고 박현주님이 그린 장편 동화로, 주인공인 이현이 눈을 뜨며 시작됩니다.
현은 알 수 없는 열선으로 고통 받던 중 의사인 아빠 덕분에 수술을 받다 냉동 인간이 됩니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열선은 싹 사라졌지만 자신이 알던 모습과 다른 가족과 지내고 다른 환경에서 지내게 됩니다. 분명 여동생이 없었는데 기억에는 오빠만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의 쌍둥이 동생 이서와 가족 사진을 찾아보지만 현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또 이서의 할아버지가 다니는 생명 연구소에 대해 알게되고, 그렇게 찾아보던 중 할머니를 만납니다. 그 모습을 보는 순간 기억이 떠오릅니다. 결국 자신은 30년 동안 잠들어 있었고 오빠를 아빠로, 아빠를 할아버지로, 엄마를 할머니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렇게 살아가게 됩니다.
이 책에서 또한 흥미로워던 점은 미래 세상을 상상하며 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지금도 환경오염이 심해져서 지구의 여러 기상이변으로 전세계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다시 지구를 돌려놓기 위하여 전 세계적인 합의로, 아이들은 날짜에 맞추어 학교를 가고, 집에서는 인공지능 AI를 활용하여 공부를 하고, 집에서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하여 각자 요리를 하기보다는 단체로 만들어 반조리 형태로 배급하는 시스템이라는게 인상 깊었습니다.
지금까지 박연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2.07
냉동 인간이 되었다가 30년이 지난 뒤 깨어났을 때 미래를 본다면 어떤 모습일까 잠시 상상을 해 보았답니다. 확실한 것은 지금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겠지요? 환경은 어떤 모습일지? 또 사람들의 일터와 학교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지 이 책을 읽고 미래에 대한 고민, 그리고 현재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고민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연아 친구의 인생책 <해동 인간> 소개 잘 봤어요!
해동 인간이라는 이름 자체가 너무 흥미진진해 보이고, 솔직히 해동인간 이야기를 읽어본적이 없어서 신선했어요.
제목부터 재미있을것 같아요!
냉동 인간에 대한 책은 본 적이 없는데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읽어볼게요!!
연아 기자님, 이번 책 소개도 정말 흥미롭게 읽었어요!
'해동 인간'이라는 책 제목이 코니의 흥미를 사로잡아 도서 사이트에서 이 책의 줄거리를 한 번 더 찾아보았답니다!
특히 미래 세상의 독특한 설정과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을 소개해 준 부분도 인상적이었어요.
앞으로도 연아 기자님만의 재미있고 의미 있는 글 많이 기대할게요. 파이팅! >_<
안녕하세요, 박연아 기자님!
이번에는 <해동 인간>이라는 책을 인생 책으로 소개해 주었는데요~
'냉동 인간'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어도 '해동 인간'은 처음 들어봐, 제목부터 궁금했어요!
자고 일어나니 30년이 지나 있다니... 저 지니는 그사이 늙어버린 사랑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 한구석에서 큰 슬픔을 느낄 것 같아요. 연아 기자는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어떨 것 같나요?
눈 깜짝할 새에 바뀌어 버린 세상이 신기할 것 같나요, 변해버린 모든 것이 슬플 것 같나요?
연아 기자의 생각이 무척 궁금해요! 이 댓글을 보면 꼭 대답해 주길 바라요~
그럼, 저 지니는 오늘도 계속되는 연아 기자의 인생 책 챌린지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
저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식물인간도 아니고 냉동 인간?
현재 냉동인간이 있죠..
아직 만들어지진 않았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