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책 챌린지] 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

2024.12.08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드릴책은 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 입니다.



 



 



이책의 줄거리는... 주인공은 하늘이입니다. 할머니의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원래 할머니가 하시던 간판 없는 문구점에서 기담을 들려주면 이 신비로운 물건들을 준다고 하면서 할머니에게 매일매일 기담하나를 듣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할머니가 멀쩡하실 때 문구점의 주인은 할머니였고 문구점에는 계속 신비로운 마법의 물건이 나타났습니다. 어쩌다가 하늘이도 발견을 하고 그것은 바로 꿈속에서 제시간안에 그림을 그리면 그것이 현실에서 이루어질 수 있게 해줬습니다.



그런데 하늘이가 잘못 사용하고 그래서 벌써 마지막 그림이 되었습니다. 그땐 원하는걸 바로 잡을수있는 그런 그림이었습니다. 그래서 신비한 안경으로 하늘이를 꿈속 미술관에서 지켜보다가 시간이 부족해지니까 대신 그려준다고 하고 하늘이를 먼저 나가게 했습니다.



그리고 벌써 시간이 다됐고 할머니는 오른쪽 다리를 내놓은채 꿈속미술관에 갇혀버렸습니다. 하루에 딱한시간 오른쪽 다리의 시간만 빼고요.



 



 



제가 이책을 추천드릴책으로 뽑은 이유는 책이 얇아서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내용도 뭔가 앞이랑 뒤가 합쳐지는 그런 내용이 재밌었기 때문에 여러분께 추천드립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2.08

<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라는 책을 소개해 주었네요. 기묘한 이야기로 물건값을 받는 간판 없는 문구점이라는 설정이 독특하고 재밌네요. 줄거리 위주로 책을 소개해 주었는데요. 줄거리는 조금 더 간추려 소개해도 될 것 같고, 책을 읽으면서 어떤 점에서 재미를 느꼈는지, 또 어떤 걸 생각하고 느꼈는지 자신의 생각을 좀 더 충분히 표현한 글을 쏘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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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재미있을 것 같네요! 슬프기도 할 것 같고요.

현지 기자님~ 이번에 소개해 주신 책의 표지가 정말 예뻐요! 

이번 책은 신비로운 물건과 꿈속 미술관, 그리고 하늘이와 할머니의 이야기가 

어우러져서 독특한 매력을 가진 이야기인 것 같아요. 

책의 내용이 "앞이랑 뒤가 합쳐지는" 느낌이라는 표현한 점에서 

책의 구성과 스토리 전개가 얼마나 짜임새 있게 흘러가는지 알 수 있었어요.

계속해서 재밌는 책 소개 기대하며 지켜볼게요! ^-^

무서운 이야기를 좋하하는 제가 읽어볼게요.

안녕하세요, 정현지 기자님!

이번에는 <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라는 책을 인생 책으로 소개해 주셨는데요~

표지부터 기묘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책이네요. 

그림을 그리면 현실에서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설정이 흥미로워요.

현지 기자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문구점에 간판이 없는 독특한 이유가 있나요? 궁금한 점이 많아지네요~

다음 기사에서는 현지 기자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어요. 그럼,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현지 기자! :)

기묘한 이야기를 제가 좋아하는데, 꼭 읽어볼게요!

우와! 재밌겠어요. 꼭 읽어볼게요!

잘 소개해주신 덕분에 저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

책 표지가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