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책 챌린지] 대저택의 돈 버는 건 개고생

2024.12.24

안녕하세요! 조율기자입니다.



벌써 5번째 인생책인데요. 이번에는 유튜버 집사TV가 원작한 책입니다.



사실전 만화가 글보다 더 많은 그런 책을 상상했지만, 정반대로 글이 훨씬 많았습니다.



비록 전 읽기 힘들었지만 부모님께서는 기뻐하셨습니다.



일단 등장인물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집사



지옥에서 추방당한 악마입니다. 대저택의 집사가 된후, 함께 살게 된 식구들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요리솜씨가 뛰어나 음식이 맛있고 독특한 식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대저택을 위해 초법집으로 일하러 갑니다.



2. 깅도이(또이)



붉은여우입니다. 책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걸 빼곤 나무랄 때 없는 생활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저택이 위기에 맞을때면 자신이 희생할 줄 아는 의리파입니다.



돈이 필요한 상황에 처하자, 힘든 일을 가리지 않고 일하려고 노력합니다.



3. 멜로우 



꽃과 나무를 돌보는 정원의 요정입니다. 순진하고 낙천적인 평화주의자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 놀라운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 식물원에 일하러 가서 자신이 왜 정원의 요정인지 알려줍니다.



4. 푸딩제리



땅에 떨어진 천사로, 정의롭고 용감한 경찰로 활약했었습니다. 타고난 감각을 지니고 있어서 수상한 자를 빨리 알아채고, 사건이 복잡하게 얽혀있을때 꼬인 실타래를 풀 듯 묘안을 생각해 냅니다.



5. 료미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는 푸른 늑대입니다. 대저택에서 가장 오래살아왔으며, 그래서인지 집사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합니다. 다른 식구들을 늘 돕고 싶어하는 착한 성품을 지녔습니다. 그리고 대저택 누구보다도 돈을 열심히 벌고 싶어 합니다.



6. 현이머



택배 직원으로 일하다가 대저택 식구가 되었습니다. 군대를 전역한지 얼마 되지않아 강인한 체력과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을 하며 돈을 벌어 본 경험이 있어서 무슨 일을 해도 잘하는 재주꾼입니다.



직접 찍었습니다!



-내용



집사는 자신에게 온 우표에는 대저택의 월세등등 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대저택 식구들은 돈을 구하러 알바를 나갑니다.



하지만 또이와 푸딩제리는 장난감 공장에서 일하다가 움직이는 장난감때문에 



사람들에게 잡힙니다. 사람들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선 대저택식구들을 바쳐야 하기에



이런 일을 벌였습니다. 로희의 활약덕분에 대저택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느낀점



집사는 요리실력이 뛰어나 대저택식구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을 만든다더니, 초밥집에서



일한다는 게 부러웠다. 료미와 함께 초밥집에서 일하다가 료미가 



집사에게 초밥에 지네다리를 넣지마라 한게 이상했다.



푸딩제리는 전 경찰관이어서 감이 좋다더니, 정말로 장난감들이 움직이는 걸 알아채고



빨리 도망친게 대단했다. 대저택처럼 행복한 가족이 있을까 궁금하다.



 



여러분도 대저택시리즈 많이 보시길 바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조율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2.25

순정만화 그림 스타일이네요. ^^ 만화책이 아니라 글이 많은 책이라고 하니 어느 정도의 글밥이 있는 책인지 궁금한데요. ^^ 각 캐릭터의 특징과 줄거리 소개 잘 봤어요. 찾아보니 대저택 시리즈의 책들이 이미 많이 있네요. 율이 친구 덕분에 대저택 시리즈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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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재밌을것 같네요!

오오! 집사tv 재밌죠!

저도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대저택 팬이에요!

맞아요!! 꿀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