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책 챌린지] 5학년 5반 아이들

2024.12.24

좀 있으면 끝나는 인생책 챌린지를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윤라희 기자입니다.



제가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인생책은요, 윤숙희 작가님의 <5학년 5반 아이들> 입니다.



이 책을 읽고 주는 교훈은 각자의 장점이 있고 단점도 있지만 단점도 언젠가는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개글]



 



이 책은 5학년 5반 아이들 중 총 7명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입니다. 이 책에는 '천재', '수정', '장미', '준석', '태경', '미래', '한영'이라는 친구들이 나옵니다. 



 



[5학년 5반 친구들에 대한 짧막한 줄거리]



 



천재는 공부는 못하지만 음식을 잘 만드는 천재입니다.



 



수정이는 얼굴에 아토피가 울긋불긋 나올때가 있지만 좋아하는 친구인 준석이 덕분에 용기를 되찾게 됩니다.



 



장미는 막 이사 온 슈퍼스타가 꿈인 아이 인데요, 친구들이 놀리건, 자신이 뚱뚱하건 마르건 다 떠나서 자신의 미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장미꽃처럼 마음씨 예쁜 아이입니다.



 



준석이는 부모님의 회사가 망하자 빚쟁이들의 전화와 협박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슬프지만 집 나가셨던 아빠께 전화도 오고 이사 온 장미 덕에 행복해 지는 아이입니다.



 



 



태경이는 장난꾸러기 입니다. 하지만 태영이가 주는 고마움 덕분에 괜찮아졌습니다..



 



 



미래는 부모님의 공부 기대 아래에서 자란 아이여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 자신의 솔직한 공부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미래가 보이는 아이입니다.



 



 



태영이는 집중력 결핍을 앓고 있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이 놀리면 순수함을 발휘하는 아이입니다.



 



 



[이 책을 읽은 동기와 느낀점]



 



 



 



저는 서점 '알라딘'에서 무슨 책을 볼지 생각하다가 이 책이 제 심장을 울렸습니다. 이끌리는 느낌이 세게 와서 더욱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온 친구들보다 저는 만 나이가 아닌 일반 나이로 11살 즉 친구들보다 1살 더 어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친구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는 듯 되지 않고 또 읽어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듯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 5학년이 되면 이런 친구들이 있을지도 생각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제 첫번째 인생책인 와일드 로봇 다음으로 마음에 큰 울림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가장 닮은 캐릭터는 천재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공부는 아주 많이 잘하지는 않지만 몇 번씩은 잘하고 누구의 도움도 없이 음식도 아주 잘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두번째 인생책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2.25

라희 친구는 지금 4학년이군요. ^^ 주인공이 나와 비슷한 또래면 공감 요소가 많이 있을 가능성이 많은데요. 5학년 5반 친구들 주인공들 중에 라희 친구가 공감이 되는 친구가 있었을까요? 7명의 서로 다른 상황의 아이들이 한 교실에서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군요. 라희 친구도 이 책을 읽으면서 고민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생각해 보아도 좋았을 것 같아요. 책 후기 글을 쓸 때 자신의 경험과 관련지어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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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 책 제가 학교 도서관에서 읽었어요!


줄거리가 뭔가요..?
줄거리가 없어서 많이 이해가 안 되셨지요? 그 점은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줄거리가 아닌 소개글로 쓴 까닭은, 이 이야기는 줄거리를 쓰면 제가 위에 쓴 글과 같이 5학년 5반 아이들의 특징이 나와있기 때문이랍니다~ 그 점 양해 부탁드려요^-^

오오 저 이 책 학교에서 읽어요!

오 궁금해요!